아직도 그 썩은 떡밥임?

조커를 뺀 트럼프 카드 52장중에서 카드 1장을 뽑은 뒤, 
어떤 카드인지 확인하지 않고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남은 카드를 잘 섞은 다음 3장을 뽑았는데, 3장 다 다이아였다. 

이 때, 상자 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얼마인가? 

이 때

이 때

이 때

이 때

아 그렇군 ㅋㅋㅋ

그리고 1/4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공통점이 13장 뽑았는데 전부 다이아여도 1/4이냐? 라고 물으면 딴소리만 하시더군요

저 밑에 문제에서 이 때 라는 말 없었으니 혼란이 있을 수 있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1/4. 애초 남은카드가 뭔지는 전혀 상관없는거 아님?

13장뽑았는데도 1/4이냐는 의미없죠
불가능한 일이니까

ㄴ 갯수가 13/13/13/13이아니고 13/13/13/9가 되는거죠 서로 1:1:1:1비율로 봣을때가 1/4이 되는거

왜 상관이 없어요 상자 안의 카드가 다이아면 다이아 12장 나머지 13장씩 남고
클로버면 클로버 12장 나머지 13장씩 남고 이러죠

뭐가 불가능함 대체; 아니 내 진짜; 그러면 뭐 다이아를 뽑은걸 기정 사실로 먹고 들어가는건가 내참;

이 때 라는 말 자체가 이 일이 일어난 상황에서 다이아일 확률이 얼마냐고 묻는거

이 때라는 말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고 이 문제는 조건부 확률 문제가 맞음. 그러니까 문제를 정확히 써달라는 것임 밑에 댓글 참고

이썩은떡밥 아직도 돌아다니네. 10/49가 맞음.

조건부확률

ㅇㅇ 원본에는 이 때가 명시

ㄴ 그러니까 맨처음 뽑은 카드가 뭔지 물어보는거 아님? 뽑은당시 확률은 다 1/4 아님? 그 뒤에 다이아가 나오던 클럽이 나오던 처음 카드를 뽑을 확률에는 전혀 상관없음.

아 몰라 전 ㅂㅅ임ㅡㅡ

아직도 이문제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분은 뽑을 당시의 확률기대치와 3장이 개봉된 상태에서 먼저 선별된카드의 기대치 확률의 차이를 모르는분..
로또한장 사서 할때 대충 1/800만의 확률로 1등을 기대하는데 번호를 앞에서 맞추던 뒤에서 맞추던 번호가 맞던 틀리던 그로또의 1등 확률이 1/800만이라고 크게 착각하는사람과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번호가 맞아 들어가므로서 확률이 높아지는것이 당연한 것이고 이미 선별할때 1/800만의 확률과는 틀려집니다. 공개된시점에서의 확률과 그것을 인지하는 시점에서의 확률은 명확하게 다릅니다.

카드가 트럼프가 아니고 O.X 로 이루어진 카드로봐도 무방한데 O가 13장 X 39장 이라고 생각해서 1,2,3,4 4장의 카드를 뽑았고 오픈순서를 4.3.2.1 했을때 뽑을때의 O카드의 확률 기대치는 1/4이지만 이미 1장씩 오픈됐을때 차순위카드는 확률이 달라집니다.

정확하게 알아야하는것이 뽑을 당시의 기대확률인가 3장이 개봉한후에 1장의 카드에대한 기대확률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문제에서는 3장이 오픈된후에 미개봉인 한장의카드확률을 묻는것이라 10/49로 답을하면 되겠네요.

더쉽게 2장의카드 x,o 가지고 해도 마찬가지겠죠. 한장이 오픈된 시점에서 마지막카드의 확률을 1/2로 답하는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물론 사기도박에서는 가능하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