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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8 05:42:36 KST | 조회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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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좋아하는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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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이 창설되고 tv프로그램도 생성된지 오래된 지금도 아무리좋게본다고해도
게임문화가 썩 좋은 대접을 받지못하는건 사실이라고생각합니다.
이점을 분명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인정해야될건 현재 온라인게임&인터넷문화가
도덕적인 측면에선 분명한 암흑기라는것입니다
물론 더 나빠질수도있지만 지금 온라인 상에선 서로 깔아뭉게고 욕하는건 예사요 나아가 오히려 그런 세태가 당연시되어 대세에 따르지않으면 조롱을 받는 여겨지기까지하는 상황이 되었죠
게임을 즐기는 저만해도 종종 게임에서 의도적으로 적대적으로 나오는 플레이어들을 많이보고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 게임에 문외한인 이들이 그들을 보고 게이머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걸 감히 비난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드리는말씀은 일부 게이머의 행태를 비난하고 '그런사람들은 어쩔수없어ㅉㅉ' 라면서 합리화 하자는건 아니고요 그냥 정말 호의를 갖고 게임에 임하는데도 뭔가 적대적인 태도로 만족감을 얻으려는 플레이어를 보고 정말 씁쓸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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