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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24 23:41:22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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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기념 거지새끼한테 적선좀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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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오늘 약속 끝나고 집에 택시를 잡고 가려는데
왠 택시기사가 머리는 안감고 모자 푹 눌러쓰고 무슨 범죄자 같은 상이더군요
잠깐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뭣좀 살게 있어서
더도 말고 딱 2분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정확히 2300원이 2400원으로 되는 시점으로 왔는데
이 택시기사가 왜이리 늦게 왔냐면서 지랄 떠네요
그 사이도 안기다려주나
이 놈이 기분 상했던지 요금이 2500원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 3000원 주니까 거스름돈도 그냥 씹으시더군요.
무지 어이없어서 미친개는 상대 하기 싫고 또 이놈한테 냄새가 무지 나서 그냥
"진짜 불쌍하게 생긴대로 사시는군요" 하면서 내렸는데
진짜 아직도 기분 더럽네요 ㅋㅋ
이 놈 개인택시라서 머라 할수도 없고
몰골이 거지라 까짓거 500원 적선좀 해주고 왔네요
진짜 택시 기사들 왤케 무개념 돌대가리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번에도 면상이 전대갈처럼 생긴 종자도 이러더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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