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무난한더블후 서로 무난하게 후반을 가는경우라면.
확실히 토스가 할만하다. 아니 더 좋은경우도 많다.
하지만 문제는 초반에서 초중반.
종족밸런스보단 맵을 탓하겟다.
어제 마나와 최성훈경기를 보면서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햇다.
토스는 초반뽑는 유닛에 따라 승패의 영향을
미치는경우가 심하게 많다.
어제의 경우도그렇다. 우선 사쿠라스 가로맵.
공중의 경로도 일직선. 그리고 지상경로도
거의 일직선으로 중간에 언덕지형이 없고 상당히 가깝다.
이맵이 빌드엇갈리면 대패할수밖에 없다.
어제경기를 예로 들어 토스는 무난한 3관문더블을 했다.
해병이 나와잇어 앞마당정찰을 전혀 못햇고.
해병다수의 푸쉬오는것을 보곤 나도 더블이구나
라고 생각햇고 마나선수도 해병의 표정을 보고 예상햇다.
추적자 다수와 파수기5기. 그러면서 로공을 올렷다.
그러면서 가까스로 정찰. 아뿔사 앞마당이 없다.
이미 승부는 기울엿다. 파수기 5기 뽑는순간.
이미 1/1/1을 절대 못막는 유닛조합이 되고말앗다.)
그 후는? 진영잡고 싸워봣지만 미친듯한 해병물량에
겜 종결.
다음맵 무너진사원 가로.
위맵은 1/1/1대비할려면 반드시 1관문더블을
해야만 막을수가잇다. 그래서 그빌드를썻는데.
테란은 3병영푸쉬. 망햇다ㅡ
아 너무 글이 길다 암튼 금속.무너진사원. 사쿠라스
가까운맵은 해병의 표정을 보고 완벽하게 빌드를
예상하고 맞춤빌드로 가야 그나마 반반으로 갈수잇지.
유닛한번 잘못뽑으면 그냥 겜셋이다
위 3가지맵은 가로를 절대 걸리지 말아야 한다
대각같은경우는 그나마 대처는 가능하다.
어쨋든 토스유저는 알것이다. 위맵들이 얼마나 힘들고
빌드조금이라도 갈리면 허무하게 겜을 내줄수밖에 없다는것을.
실력이아니다 운이다 점쟁이도아니고 해병숫자마저도
1/1/1하거나 더블하거나 거의 똑같은데.
위 2빌드의 대처법은 분명하게 갈리는데 반대로 탓을경우
70퍼 지고 들어간다. (위 거론된 맵일경우만)
어쨋든 금속은 반드시 빼야대고 무너진사원과 사쿠는
대각만 걸리게 하던지 이맵도 삭제해야댄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