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나쁜새끼들이

남 진짜 못살게 왕따시키는거 주동하는 새끼들이랑

 

상대가 분명 진지하게 짜증나는데 그걸 장난이라고 치부하면서 계속 신경긁는 애새끼들.

 

이런 새끼들은 진짜 사과도 안함.

 

너 기분 더러우면 더러워라 난 그럴련다

 

 

 

근데 웃긴게 뭔지 알음? 주변에서 보면 그 갈굼당하는거때문에 빡돌아서 진짜 미치겠는걸

 

존나 오바한다고 표현함.

 

진짜 웃기는거임 그게.

 

거짓말 안치고 왕따 당하는 애들도 문제긴 한데

 

시키는 애새끼들은 진짜 뭐 학교 성적이 좋든 교우관계가 좋든 뭐든 간에

 

그냥 다 쳐죽여버렸음 좋겠음. 진짜로.

 

제아무리 교우관계 , 성적 같은게 좋으면 뭐해.

 

기본 인성부터가 뻐큐구만 . 어휴

그게 어느집단이든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님도 그위치가 되면 그 욕하던 놈들처럼 같이 휩쓸릴수가 있어요 님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님이 욕하는 그사람들도 자기는 전혀 나쁜놈이라고 생각 안하고 있을겁니다. 고로 걍 인간 자체가 문제ㅇㅇ

ToSsKey/ 이해를 도저히 할 수가 없고 나는 그거 막을거예요.

내 인성이 그렇고 , 그런게 얼마나 개같은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진짜 한 집단을 박살내버리는 한이 있어도 막을거같네요 -_-

못막습니다...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사회는 더합니다 그래서 좆같다고 말하는거죠

나도 왕따 한번 시켜본적 없고 참여해 본적도 없으며 왕따 당할 때마다 내가 앞장서서 막아줬었는데, 자뻑이 아니라 최소 왕따에 참여하는게 병신 짓이죠. 그런데 제 경험상 중딩때 99%가 병신이었네요. 왕따 당하던 애가 결국 폭행으로 뼈가 부러졌는데 얘 괴롭히던 반 애들이 줄줄이 혼나는데 3반 총 150명중 안 혼난게 저랑 아주 얌전한 여자애 한명 뿐이었음.

아이엠 망나니님은 말씀 들어보니 극소수의 양심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TossKey/ 물론 사회 나가서는 못막겠죠. 하지만 지금 내 상황에선 막을 수 있죠.

내가 사회를 바꾸는건 불가능해도 한 사람을 바꾸는건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이라 그래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괜히 나오는게 아님

길읽은기러기/ 전 어렸을때부터 기본적인 마인드가 우린 모두 동등하기에 누가 누굴

따돌림하고 무시하는걸 되게 싫어했거든요 -ㅅ-; 근데 이게 틀렸다곤 생각 안하네요

위에님 말씀대로 사회, 군대에서도 덜할 것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수준만 선진국이지 국민의식은 중국보다 조금 나은 정도죠. 직장에서도 협력이 아니라 파벌 만들어지고 싸우고 상관이란 놈들은 무능하게 그런거 조정도 못하고 줄서기에 바쁘며, 군대는 최근 많이 나아졌다 해도 해병대 사건 같은 거 보면 얼마나 집단의식과 소속감이 심각하게 강한지 알 수 있으니까요.

망나니님같은 분이 많아져야 시민의식도 선진화 될수 있을텐데 말이죠.

망나니님의 생각이 그르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요. 드라마같은데서 주인공이 선하게 나오는 장면 보면 이질감 들지 않나여? 실제로는 절대 안그럴텐데 말이죠. 이상과 현실은 틀립니다. 물론 님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다 바뀔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인간인 이상 그렇게 안된다는게 슬픕니다.

ToSsKey/글쎄요. 전 이질감 들었다 라는 생각 안하는게 솔직히 너무 정의로운 애면

'뭐야 저건 말도안돼' 그거지만 적어도 우리가 지켜야할 선을 지키는 사람은 이질감 없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는건 기본적인 선을 지키는거고 , 만약 저랑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한테 내 생각을 말해주고 바꿔주고 싶은거예요.

한명이 또 한명을 바꿀 수 있단건 이런거라고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