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밸런스가 맞으면 그에 합당한 증거를 대야지.

내가 밸런스 안 맞다고 징징대니까 '정신병자'라 한다 치자.

그래서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라 합당한 징징이라는 걸 말하기 위해 GSL 승률을 제시했지.

그러니까 '이건 의미가 없다'래.

누구는 말하길 '프로토스 하향세다'라는데 프로토스는 무슨 9개월 내내 하향세냐 ㅅㅂ?

그렇다고 잡금인 내 래더를 들이댈 순 없잖아?

그러면 너님들은 뭘 보고 토스가 사기이거나, 아니면 밸런스가 맞다고 주장하는 거지?

제발 말좀 해줍메

그럼 나도 징징 안 댈게.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무 패치가 없던 몇 개월간 사이 프저전은 프 6:4 저 엿던 시절도 있었고 프 4:6 저 이던 시절도 있었으니, 이 정도면 트렌드와 맵, 그리고 선수들의 연구에 따라 휙휙 뒤집히는 밸런스라고 봐야겠지요.

ㄴ리그만 따지면 그런데, 가장 최근의 밸런스 패치 이후 따지는게 합당하죠

아뇨 최근에 아무 프저전관련 밸런스 패치가 없던 몇 개월 사이 말씀드리는겁니다.

성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랑 지구온도 비교하는거랑 다름없다니까요..

아무 패치없을때 혹은 토스가 더 암울하다던 패치 때에 오히려 승률이 높은 반증만으도로 토스가 지금 암울기라는 증거는 됩니다.. 토스가 밸런스상 안좋고 약체인건 다 인정하는데 이렇게 패치 후에도 약세 하강기라는건 단순히 밸런스 탓 하기는 힘들다는거죠 분명 토스 분위기가 안좋은게 더 크다고 봄

병아리장수 // 아니 승률 자체는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