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면 다 덕후지 무슨 다른게 어디있음.

화장품 어디어디꺼 일일히 다 수집하고 집착하면 화장품덕후고

 

신발 집착해서 어디 메이커 일일히 다 알고 사이트들 여러개 자주가고 가죽 종류 탁 알면 신발덕후고

 

 

애니 집착하면 애니 덕후지

 

자동차 집작하면 자동차덕후고

 

 

내가 보기엔 다 똑같은 거지. 요건 덕후고 아니고 요건 더 괜찮고 하는건 웃기는 소리인듯.

 

 

 

근데 지금 플엑 얘기는 이 얘기가 아니잖아?

그렇게 되버렸음.
오타쿠 라는 일본말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뭐에 좀 관심을 갖게 되면 다 덕후가 되버림

그리고 서로 난 덕후가 아니라며 까고 놀음 ㅋ

근데 덕후란 말은 게임과 애니에만 쓰고 비난하는 이상한 용어가 되어버린게 웃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