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대화할때 이딴것 하나하나때문에 끼는것도 싫더라고요

1년전까지의 얘기요.

옛날에 반에 공부할때 파일같은거 보면서 맨날 공부하는데 성적안나오는 애있었음

애들 뒤에서 지능이 딸리다 날때부터 머리가나쁘다 어쩌구 뒷담깜

그딴걸어떻게압니까? 하는방법이 틀려먹었는지는 어떻게알며

공부할때 마인드가 절때 잘할 수 없는 마인드인지는 또 어떻게압니까?

(까는것떄문에 대화끼는게 싫은게아니고, 단순히 경험만에 의지하는대화같은게 상당히..

옛날엔 저도 정립이 덜되서 그래도 친구는 사귀어야 한다라는 착각이있어서 껴줬는데

이젠 그런것도 착각이란거알고 친구 안사귀네요.

아 일단 이건 예시에 불과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밑에 김원기 재능어쩌구하는소리때문에 잠시 글을썼다가

(그게 그 한테만 타고난건지, 그런 게임을 익히는 자세가 잘 되어있는건지 모를일이니까요)

역시 마찰일으키기 싫어서 글 지우게되네요

배설.

그 애들이 이상하네요.
제 친구 중에서 한 명도 열심히는 공부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애가 있었는데, 다들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지 재능 얘기는 안 하는데....

뭐, 근데 밉상이여서 감정 적인 요소도 추가하긴하는데,

그런 감정적인요소로 까고 그러는거자체가 싫음

주위를 좀 시끄럽게 한달까 그런게있었어요.

여자인데 친구들이랑은 잘지내는듯,남자중에 안티..가아니라 싫어하는애들이 좀 많았음.

그리고 걔들은 공부방법 제대로 지켜보지도않았고요 ㄷ

ㄴ원래 사람이 다 그래요 ㅋ 괜히 감정적으로 까고 그러는거죠 ㅋ
공부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사람하고 공부안해도 일정 성적이 보장되는사람하고.... 근데 성적하고 실제 아는 지식량이 꼭 비례하진 않듯이 재능도 비슷할듯요
대학와서 보니까 과탑먹고 그래도 이런건 당근 알겠지 싶은데 시험끝나면 다 까먹어버리는사람도 있고.....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것가지고 사실 뭐라 할 것도 못됨 ;; 다 케바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