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의 문제는 더 이상 초반벙커링이 아니란것에 주목해야죠.

예전에는 11/11만 아니면 밸런스가 5:5라 하였지만, 이젠 초반압박은 가끔기습적으로 써주면서 그냥 평범한 운영을 가도 테란이 우위에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단순타이밍러시에의한 언벨이 아닌, 종합적 운영싸움에서 나타나는 언벨입니다. 이는 유닛에 대한 직접적인 조정이 있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하여 저는 (해병,바퀴) , (유령,울트라)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령 저격의 너프, 그리고 해병의 체력 약화가 필요할 듯. 45 -> 40 정도로?

ㄴ 해병 너프는 진짜 신중해야함..

해병보단 다른걸 건드리는게 나을듯..

ㄴ개인적으로 원래 기본유닛은 건드려선 안된다고 보는데, 이번 블쟈컵 보면서 진짜.......해병이 너무 효율이 높음. 높아도 너무 높음. 아니면 전투자극제를 건들던가.

ㄴ 해병건드리기 싫으면 바퀴를 건드리면 될 듯 하구요. 유령의 저격은 울트라상대로 무의미하게 해줄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퀴 건드리면 토스전 벨붕

명림답부 // 바퀴 건드리면 토스전 벨붕 (2). 바퀴는 토스전에서 강력한 유닛 중 하나입니다

전 바퀴의 크기를 살짝늘려서 탱크스플에 강해지게하거나, 땅굴발톱업하면 아머를1증가시키는 방법이라면 플토전의 위력을 최소화하면서 저테전에 쓸 모 있게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2와서 미친듯이 효율 올라간 해병버프부터 신중하지 못했다고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