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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18 01:05:39 KST | 조회 |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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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현장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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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반까지 친구들이랑 모이기로 약속해서 집에서 XP눈팅하면서 준비중인데
1시반경 올라온 글을 보니 벌써부터 대기자가 불어나고 있다함;
부리나케 달려가서 대기자표 받았더니 268번 ㅋㅋㅋ
그래도 빠른편이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1시간 좀 넘게 기다림 (....)
사인회는 시간상의 문제때문에 강제스킵당했지만 예전에 받았으니 별 상관없이 패스.
입장해서부턴 자유롭게 앉는데 가운데에 텅텅 빈자리가 있길래 가보니 VIP석들이라고 못앉게함.
그래서 VIP석 바로 뒷줄에 앉음 ㅇㅇ... 경기 할 때즘 VIP 석들이 열리더니
곰TV 싸장, DK, 블리자드 관계자들이 주루루룩 앉음
시상식은 뭐 그냥그랬음 ㅇㅇ...
약간 의외의 선수들이 상을 받아서 놀랐을뿐.
그렇게 대망의 아이유 공연이 시작되고
왼쪽 앞의 봉퀴들은 아이유 좋은날-너랑나 구호를 외쳐댔음
브로마이드랑 앨범까지도 들고와서 흔들었던 봉퀴도 있었고..
끝나자마자 다들 나가긴했는데 다들 화장실가느라 급했던건지 다시 경기시작전 되니 1층풀이욬ㅋㅋ
2층도 들은바로는 사람 꽉 찼다고 함 ㅇㅇ;
봉퀴들만 쑥 빠져서 텅텅 빌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음. 그래도 조금씩 빠진듯;
or 봉퀴들은 나갔으나 밖에서 기다리던 다른 GSL 팬들이 들어온 것이라거나..
암튼 포인트는 다들 나가길래 고래고래 앉아달라고 소리치던 여자 스태프 ㅜㅜ
다들 보셨다시피 1경기~3경기는 정말 스르륵 지나감
2경기의 마지막 전투가 좀 아쉬웠음 ㅠㅠ..
3경기는 뭐... 여왕 2기가 ㅎ...ㅋ..ㅎ..
3경기 끝나고 현장에 계신 분만 봤을텐데
박수호 선수가 부스에서 나옴. 그랬더니 팬들이 엄청 크게 환호함 ㅋㅋㅋㅋ
여기서 박수호 선수가 팬버프 얻은건지 4세트는 안정적으로 자기 페이스대로 하시더라구여
- 불불 막으면서 본진 난입
- 깨알같은 잠복 맹덕
- 앞마당 진균 부왘
- 가촉2 포촉1로 의료선 수비
- 감테로 탱크 선빵 맞고 울트라 진입 + 맹독 해일 + 행요 순삭
할 때 환호성 대박 ㅋㅋㅋ
5세트
- 테란 앞마당 들게하고 본진까지 밀어냈을 때 함성 대박
6세트
- Po바퀴weR
6세트 끝나고도 박수호 선수 나와서 환호 받고 들어감
레알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박수호 응원했음
반면 문성원 선수는 쭈욱 부스에만 있고 슬스 테란들이 몽땅 문성원 부스 들어가서 머리 맞대고 이야기했음 ㅋㅋ
쉬는 시간에 채해설 : " 1년만에 온 4:3입니다 " .... ㅠㅠ
7세트
진짜 역전에 역전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라
중후반에 싸우고 쫓기고 할 때마다 팬들은 '으어어어어어어어어'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심지어 엔준영도 '진균 진균 진균 진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정종현 vs 이동녕 할 때도 보는 제가 엄청 떨리고 재밌었는데
이번 7세트는 길이 남을 명경기네요 게다가 3:3 스코어에서 진행된 결승의 마지막 경기였고 ㅋㅋㅋ
그리고 우승 직후 문성원 선수 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박수호 선수가 팬들한테 "박수호, 박수호" 네이밍 응원까지 받을 정도로 박수호 응원 대박이었음. 누가 보면 우승은 박수호 선수였을정도.. 나갈 때도 한 사람 한 사람 악수해주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나가시더군여
하 진짜 GSL 마지막이 이렇게 멋지게 끝나다니 좋네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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