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유 직접보고 울뻔했다.

물론 아이유보는거에 감격해서 울었다는게아님.

 

아이유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울컥했다.

 

MP3로 듣는 것보다, 직접현장에서 몸이 진동되며 심장떨림을 느낄수있는 최고의 음질로 들었다.

 

아이유가 좋은날을 열창할때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순간 울컥해서 울뻔했는데, 창피해서 겨우참았다.

 

울컥한 이유는 감동적인것도있지만 스스로가 한심해서 열등감을 느낀이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여이거

삼단고음 해줬으면 하지만 요즘 아이유가 너무바빠서 목에무리가갈까봐 그런거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