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곰TV 가 독점권의 개방이 필요한 건 사실.

GSL 만으로는 너무 적음

수많은 선수들 많은데 무조건 GSL 만 바라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제 슬슬 인프라가 엄청나게 쌓이고 있는데.

더구나 애니박스 안 나오는 동네들도 많음.

인터넷? 해외쪽으로는 물론 인정. 그러나 국내 팬들 또한 시장이 만만치 않은 건 다들 알 것임.

즉, 온겜에 얼른 독점권의 공유가 필요함. 물론 공짜로 하면 병신이고. 

지금 내가 말하는 건 파이를 나눠주자가 아니라 파이 자체를 더 키우자임.

두 리그가 겹치지 않게, MSL 을 참조해서 같이 리그를 벌였으면 함.

마침 두달에 한 번씩 GSL 열기로 결정했다면서요. 한 달은 GSL 한 달은 OSL 하면 되겠네.

 

이건 곰티비가 나눌 문제가 아닐텐데요.
이제 곧 그간의 계약이 끝날테니, 그 후에 블자와 재계약이 맺어지면 되는 문제로 보입니다.

개념글

지니욥 // 독점권 자체는 현재 곰TV가 가지고 있고, 블리자드 또한 국내 산업을 제대로 알고 있으므로 거부할 이유가 없음. 곰TV가 결정할 문제

2달에 한번이지만, 대회기간이 1달 -> 2달되었음.

곧 아닙니다. 2년 뒤면 아직 멀죠..

그리고 곰티비와 계약하면 온겜도 스2 방송할 수 있습니다.

온겜에서 컨택을 하면 그때가서 논의가 되는거지 무턱대고 독점이니 뭐니 하는게 이상함.
할 맘 있음 진작에 hd장비 갖추고 컨택했을거임. 아직은 프로리그도 있고 개스파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보임

정말 어이없음 ㅋㅋ 이런거볼떄마다 hd장비는 스2나오기도전부터 중계하려고 샀었는데 독점크리터지면서 wcg때 처음사용함 그리고 온게임넷은 계속해서 스2중계하고 싶어했었음

게임방송사가 스1의 생명이 다끝나간다는건 알고있고 대체할만한 게임이 스2밖에없는 상황에서 안하고 싶다는게 더 이상하지..

스2 중계를 하고 싶었으면 블리자드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어야죠.
스1 문제에 대해 계속 무시하는 자세로 있다가 스2 나오면서 문제가 커졌고,
때문에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골치아프게 끼어드는 방식 보다는
곰티비에 독점권을 주고, 앞으로의 문제는 곰티비가 해결하게끔 한건데요.

좀 알고썼으면 좋겟다 온게임넷이 블리자드랑 협상햇으니까 엠겜처럼 없어지는게 아니라 스타중계 계속했지

블리자드에서 골치아프게 띠어드는방식 ㅋㅋㅋ ??????
블리자드랑 케스파랑 스1문재로 법정싸움까지가서 길어지고
케스파한테 중계권 넘기기 싫으니까
곰티비한테 감투하나 씌워준거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