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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6 11:19:39 KST | 조회 |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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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나 프로게이머나 범죄에 무신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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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보니까
주지훈이랑 같이 마약 하다가 걸린놈 복귀한다고 노홍철이랑 인터뷰하는 플그램이 있더라고요
(예학영이라고 주지훈이랑 마약한새키인데 제가 알기론 예학영 이새키가 관련 연예인들한테 다 대마 유포하고 꼬드긴걸로암)
주지훈도 도피성 군대갔다오더니 복귀할라그러고 ㅡㅡ
그래놓고 마치 억울한 일을 당한것마냥
"자숙을 엄청했어요. 집에서... 제가 무슨 짓을 한건지 처음엔 잘 몰랐어요 어려서... 하지만 혼자서 깊게 생각해보니 제가 엄청난 짓을 한걸 깨달았죠...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고 어쩌구 저쩌구"
다 이딴말들이나 지껄임
실수?
그래요 실수죠... 범죄도 실수라고 할수있으면 말이죠
하지만 그 실수는 다른 누구도아니고 본인이 행한 행동이고 책임을 져야하고
다른 일반인들은 하지 않는 실수죠
그게 만약 중범죄랑 관련이 있다면 솔직히 말해서 그쪽 업계에는 발도 안들일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져
어떤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근데 일하다가 빡쳐서 깡소주먹고 헤롱헤롱 하더니 자기 상사집 찾아가서 찌르고 도망가다 잡힘 -> 감옥감 -> 모범수로 좀 빨리 출소함
그리고나서 다시 일러스트 그리면서 밥벌어 먹고 살수 있을거라봐요?
아무도 채용안해줍니다. 사회가 그렇습니다.
근데
유난히
연예인은 받아주죠. "아 그땐 잘못했으니 이제 잘하면되지" 라면서요
그래서 제가 대마,마약 한 연예인들 무지 싫어하거든요
근데
프로게이머 계에서만큼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프로게이머계 에서 조작게임은 대마, 마약보다도 나쁜 행위라 생각합니다.
조작 게이머들 돌아오면 받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코카,변 선수는 스케일이 작긴 했죠. 브로커가 개입된것도 아녔고요
하지만 너무 쉽게 출전 금지가 풀린다면, 어린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조작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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