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니와에겐 원래 코드S 시드가 없었다는거 말인데요

원래 GSL-MLG 교환프로그램은

"At every 2011 Pro Circuit Live Competition after MLG Columbus, GSL placement will occur as follows: Code S status will be awarded to the highest placing player, within the Top 3, regardless of country of origin, who does not already have Code S status." 이렇게 되어있는 모양이고,

MLG쪽에서도 최근엔 모르겠는데 프로비던스 대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코드S 자격이 주어지는걸로 알고 있었던 듯 싶은데, MLG사이트에는 그에 관한 글도 있구요. ( 

http://www.majorleaguegaming.com/news/naniwas-ascension/ )

원래 MLG프로비던스까지 주어지던 교환프로그램이 취소됐다면, 사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는게 아니라 적어도 프로비던스 대회 전, 또는 GSL 포맷 변경이 프로비던스 대회 이후에 결정됐다면 그 직후에라도 알렸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시드 당사자에 대한 사건 터지고 난 뒤에야 '사실은 나니와는 코드S 시드 없었음 다들 오해하고 있는거임' 하고 나오는게 좀 재밌네요.

앞에 쓰였지만, 2011년...임...

내년시즌은 2012년(...)

년도에 따라 바뀐다고 하면 할말없어짐...

그렇죠. 차라리 문제삼으려면 글쓴이님이 쓰신내용을 문제 삼아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 부분도 쥐로군님 말씀대로 년도별 계약 사항이라 2012년도 gsl는 해당되지 않구요.
이미 그부분역시 이미 공표된 상태에요.
11월 말쯤이었나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그 정도에 공표된걸루 알구요.
그것때문에 너무 늦게 공표한거 아니냐 라는 말도 많았죠.

애초에 시작한 다음에 보면 이미 MLG를 통한 시드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었을 것이며, 그렇다면 2012포맷을 정하기 전 까지는 확답을 줄 수 없죠

할 말이 없긴요 .
[콜럼버스 이후의 모든 2011 MLG 대회]에서 시드가 나가는거니까 이후 GSL 첫일정이 2012년으로 잡혔어도 시드는 나가야죠.

물론 교환프로그램에 따르면 그렇다는 거죠. 이걸 프로비던스 대회 전에 상호합의하에 깨놓은 상태였으면 의미없는거구요. 그런데 아닌 것처럼 보이거든요 -_-.

mlg 프로비던스가 2011년에 열렸으니 저 공지가 사실이라면 곰티비가 거짓말한거죠.

그 시드 자체는 이제 없을 거라고 대회 중에 이야기 된 걸로 기억합니더

윗분 댓글에도 나와있네요. 물론 그 때도 좀 늦은 거 아니냐 했었죠

그리고 상호 합의하에 깨놓은 게 아니라면 엄연히 계약 파기인데

MLG 쪽에서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을리가 있나요

아.. 또 그거 찾으러 디깅해야겠네요 t_t

애초에 별말 없었을 뿐 나니와가 그짓만 안했으면 무난히 시드 받았겠죠.
후원사 시드라고 해도 이제와서 MLG에서 시드 안 줄리도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번에 후원사 시드로 바뀌고 나서 공식적으로 나니와가 코드S라고 한 적은 없으니
별 무리 없다고 봄..

디깅하는데 나오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