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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P.I.N.K
작성일 2011-12-15 04:04:21 KST 조회 622
제목
한국과 외국의 e스포츠에 대한 마인드차..


프로 게이밍에 대한. e스포츠에 대한 태도는 아직 외국보다는 스1이 오래, 체계적으로 흥행했던

우리나라가 성숙한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인식은 e스포츠는 게임실력+이미지 마케팅으로 인한 스폰들 홍보효과.

후자의 비중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크죠. 안정적으로 기업스폰 연봉제가 자리잡고 있었으니.

외국의 인식은 아직 e스포츠= 게임잘하는 애들이 그저 상금사냥 하러다니고 나머지가 그거 구경.


지금의 e스포츠를 자리잡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임요환 선수가 이번 사태를 보고 절대

나니와 두둔하진 않았을거에요.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는 팬들이 존재하기에 존재한다. 

최선을 다해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 팬들이 봐주지 않으면 프로게이머는 존재할수가 없다.

이렇게 원조 프로게이머가 파이를 키워놨는데 그 수혜를 입은 나니와같은 찌질이 어린애가

스2 방송 초창기부터 좋은 방송 만들려고 방송장비, 촬영, 섭외, 진행방식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들여온 GSL 방송에 나와서. 빡친다고 일꾼러쉬를 한다? 이건 안되죠.


지금 외국애들 마인드 정도면 과거 승부 조작했던 마레기도 그렇게 큰 징계는 안먹었어야됩니다.

하지만 문제의 실상은 어땠는가하면 그런 몇몇 개념없는 프로게이머의 행동으로 인해

e스포츠판 전체. 그거에 밥줄 걸려있는 여러 사람 많이 힘들어 했고. mbc게임 채널이 없어지는데

어느정도는 일조했죠. 그때부터 눈에 띄게 휘청휘청 했으니..


암튼 나니와는 절대 실드 쳐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넘이 한 짓은 팬들과 나머지 관계자들 엿먹이는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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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바이러스 (2011-12-15 04:28: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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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외국 e-스포츠는 자발적으로큰거지 절대 우리나라가 키워준게아니에요..
이미 우리나라 e-스포츠는 망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가야할텐데.
아이콘 P.I.N.K (2011-12-15 04:3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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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키워준건 아니지만 덕 많이 본건 맞습니다. 그 전부터 외국애들 우리나라 스1방송 보고 즐기면서 아 게임도 스포츠가 될수있구나 하는 인식이 생긴거죠. 임요환선수가 괜히 외국에서 찬양받고 대우받는거 아닙니다. 지금 이 판을 만든 사람이라고 외국애들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4:49: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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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글쎄요...전 한국에서 소규모 대회 부터 현재까지 지켜보았지만..

솔직히 긍정적인 측면보단 부정적인게 더 많다고 보이네요.

현재 스2,워3등 하는사람들만 하는 방송만 해도 좋다고 생각하지 더 크게

더 활성화가 될거라곤...쉽게 예상하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해외는 한국의 스1 문화보다 중국의 워3 문화를 더 많이 받았을수도 있어요..

정작 저만해도 게임은 게임이지 스포츠라곤 생각을 안하거든요.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4:5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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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스포츠와 비교했을때 가장 근본이 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형성,즐기는 구조가 쉽게 되지 않는게 게임인듯싶어요.

그만큼 특정인,연령층이 정해져있다는거죠.

한국만해도 그렇게 게임좋아하던 중,고,대딩들도 사회나가고

그러다보면 잊혀지는게 게임입니다.

예를들면 내일 출근해서 "어제 임재덕 선수 게임보니깐 진짜 엄청 잘하더라"

라고 말하는게 쉽게 상상이 되질 않아서요.ㅋㅋ

흔히 학교에서 애들끼리 얘기하는거면 모를까..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4:57: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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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아닌 사람은 그냥 아니라고 넘겨야지..

굳이 설득이나 마인드를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회에 있어서는 '룰'이란걸 더 생각할 필요도있고..

저같은 일반유저가 아닌 게임을 프로로써 대한다면 마인드가 틀리긴 해야겠지만요.

하고싶은 말은 이거였네요.

한국의 이스포츠 문화를 강요하지 말자.

좋으면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서서히 잊혀지고, 사라지는거구요.
JPEG (2011-12-15 05:0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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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e-스포츠지 스포츠가 될 필요는 없죠. 단지 대중화를 위해선 기존 프로스포츠의 원칙과 마케팅 방식을 어느정도 답습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JPEG (2011-12-15 05:0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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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부분은 단순히 e-스포츠의 역사가 짧아서지, 내용물의 대중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보네요. e-스포츠의 타겟이 주로 10-20대가 되는 것은 그들이 처음 접하고 경험한 세대여서 그렇지 딱히 연령대가 이렇다 라고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스포츠처럼 대중에게 자리잡히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죠.
아이콘 P.I.N.K (2011-12-15 05:08: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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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사람과 사람이 겨루는 어떤 것이든 페어플레이정신과 자신이 하는 종목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필요한거죠. 프로 바둑기사가 짜증난다고 방송경기에서 바둑판 엎어버리면 비난 받는것처럼 당연한 겁니다. 게임은 게임이죠. 바둑은 바둑이고 축구는 축구고. 근데 같이 경기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는 있어야죠. 나이 어린사람이 즐기는 종목이라고 다 용서가 되나요? 그리고 게임 연령층도 상당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30대들은 진짜 많이 보고 40대들도 보고.. 바빠서 예전만큼 시간투자는 못하지만 다 게임 하던 사람들이니까요. 10년전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EPL 얘기는 하면서 게임리그 얘기는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30대 님 생각보다 안늙었어요.. 형임ㅋ 출근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다니..
아이콘 마지막한조각 (2011-12-15 05:0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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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차이아닌가요, 나니와가한짓이 마레기와 같은 꼴로 보이지않네요

엄연히 불법이라는점과 구분할필요는있어요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1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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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자리잡는다 그부분도 의아한게..

스1가지고 10년을 하는 사이 대부분 유저들은 다른게임합니다.

그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게 게임이고,

본인이 하지않으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는게 게임아닌가요.

그예가 스1,스2 이번에 스2로 하자고 해도 한국의 그많은 유저들조차

쉽게 흡수하지 못하고 편이 갈리는게 현실이라고 보이는데요.

모르죠..체계적으로 세대교체가 빨리되어야되고..스1->워3->스2->이후다른게임.

어떻게보면 축구,농구,야구 큰 틀에서 바뀌지 않는 대중들의 관심사와는

사뭇 대조대는 모습이죠.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1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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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만일 취미가 같은 친구들이나 동료가 있다면 그렇게 보일순 있겠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30대가 제 주변엔 아쉽게도 없네요.물론 있긴함.30,40대 간혹가다

한,두명 정도....

물론 이글에서 중요한건 프로의식을 말씀하시는건데 자꾸 내용이 바뀌는듯하네요.

3번째 댓글까지가 딱 이글에 맞는 댓글입니다.
아이콘 P.I.N.K (2011-12-15 05:2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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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프로의식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내용의 일관성은 있다고 보고요.
전 재미없네요 님이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건지 도통ㅋ 게임리그 방송시장의 파이는 실제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매체에 출연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겐 필연적으로 프로의식이라던지 그런 부분이 점차 요구될수밖에 없어요.
아이콘 P.I.N.K (2011-12-15 05:2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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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잘하는 중고딩들 데려와서 대충 방송하다가 지들 꼴리는 대로 개판치고 그러게 냅뒀으면
절대 게임방송, 게임리그가 이렇게 크지 못했을 거라는거.
채정원 해설이 어제 했었던 얘기의 맥락도 바로 이런거죠.
단순히 겜좀 잘하는 외국애 데려온게 아니라 프로게이머 나니와라서 초대했던거라고.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게 그런겁니다.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29: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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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많은 사람들이 본다는게...글쎄요...데이터라도 뽑아내면 좋겠네요.

프로의식이라는게 요구될수 있다는건 그만큼 체계화가 된 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사람들 마인드는 저처럼 아닌사람도 많은데 '이게 맞다'라고 하고 무작정

강요하시는건지요..

애초에 룰로 정해져있었다면 아무리 게임에 대해서 별로인 마인드라도 받아들이거나

최선을 다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게 없다는게 아직 체계적이지 못하다는거고 받아들이는 마인드도 아닌데

갑자기 요구를 하니 반발이 안 생길수가 없겠죠.
JPEG (2011-12-15 05:30: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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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요 // 현재의 이스포츠도 마찬가지로 RTS라는 커다란 틀이 있습니다. 또한 블리자드가 이 틀을 유지하기 위해 유독 스타크래프트2 이스포츠에 대한 집중적 투자도 하고있구요. 스포츠 역시 여러 종류가 있고, 모든 스포츠가 인기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독 야구/축구/농구와 같은 종목들만 현재 스포츠시장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 있죠. 이유는 근본적인 재미도 한 몫 하겠지만, 여타 스포츠들에 비해 경제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죠. 물론 이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한가지 단점은 접근성과, 게임을 하기까지 장비구매가 필요하다는 것이지만, 스포츠중 상업적 가치가 높은 골프도 이와 크게 다를바 없죠. 그리고 이스포츠의 발전은 여러 형태로 될 수 있습니다. 대중성이 이스포츠의 발전에 필요한 이유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한 마케팅가치의 상승에 있지 단순한 유저수 확보가아니죠. 축구처럼 수백, 수천만명이 동시에 즐겨보는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의 소비력이 높은 프로골프와 같은 형태로도 발전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단순히 현재 유저수와 대중성에 대한 잣대로 이스포츠의 앞으로 발전에 대해 논하시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3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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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에 대해 비전을 크게 보고 생각하시는건 좋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현재는 더 많다는것도 인지 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이 사이트는 스2를 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사이트니 그런건데..

막상 바깥세상은 다르죠.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3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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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예상을 할뿐이지요.

RTS라는 큰틀이지만 그것도 스1->스2 처럼 나뉘는게 게임아닌가요.

했던말 또하지만...스1만 하는사람,스2만 하는사람 또는 둘다하는사람

이면 스1,스2가 재밌을수도 있지만 워3만 하는 사람에겐 재미없지 않을까요?

그런점에서 힘들다고 얘기한겁니다.
JPEG (2011-12-15 05:3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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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식이 요구될수 있다는건 그만큼 체계화... 라고 말씀하셨는데 생각하시는 것 보다 한국내에서의 이스포츠는 훨씬 체계화 되있습니다. 팀이란 개념이 자리잡혔고, 이미 수백명의 플레이어가 상금을 위해 경쟁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 것이 체계화 되지 않았다면 대체 뭐가 체계화된건가요 -_-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에게 프로선수의 자세를 요구하는 것은 결국엔 팬이지, 리그가 얼마나 체계화 되 있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죠. 글쓴이 분이 얘기하시는 내용도 이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선 프로스포츠 팬들의 그런 인식을 갖을 필요가 있단 얘기를 하시는 것이고, 이는 대중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회적 시선과도 직관되있으니까요.
JPEG (2011-12-15 05:39: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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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요 // 재미있고 재미없어 하는 것은 개인차죠. 설령 스1 -> 스2로 나뉘는 형식이더라 하더라도 그 틀 자체가 유지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중화의 근간 자체가 마련되 있다는 얘기인데... 설령 트랜드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RTS 이스포츠 시장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는 얘기는 유출 된 팬을 매꿀만한 새로운 팬 유입이 있다는 얘기죠. 어떤 부분이 문제라는 것인지 햇갈리네요..
JPEG (2011-12-15 05:4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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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90년대 마이클조던과 슬램덩크의 영향으로 한국 농구가 붐이 일었지만 농대 -> 프로리그라는 플랫폼의 변경이후 많은 팬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리그가 유지되고 활성화 되는 이유는 이에 상업적 가치를 창출할 따라갈만한 새로운 유입 인원이 있기때문이죠.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43: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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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구하는 팬들이 있다면

기준이 있어서 별탈없이 수긍해야 되는것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반 강요입니다.

'이러니깐 이래라'식인데 개고기 못먹는 사람한테 개고기 강요하는 꼴 아닌가요.

사회적인 시선과도 직관되어있다는데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스2를 알고 나니와 게임을 봤다는 전제하에 토론이면 모를까.

체계화를 너무 단순하게 보시네요. 틀을 보시는분이..
아이콘 P.I.N.K (2011-12-15 05:4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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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요/ 이종격투기 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많고. 농구 하는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많고. 골프 치는사람보다 안치는 사람이 많고. 피겨스케이팅 하는 사람보다 안 하는 사람이 많고. 바둑 두는 사람보다 안두는 사람이 많고.. 그런식의 논리론 뭐 되는게 없죠. 님이야말로 이미 80년대부터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밥벌이로 해왔던 게임산업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지? 소니가 휘청였을때 플레이스테이션 하나로 버틴 시절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게임산업은 점점 더 진화해왔고 게임방송, 게임리그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게임리그들에 들어오는 스폰규모가 얼마인데 그렇게 만만하게 보실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밥벌어 먹는 사람을 '프로' 라고 하는거고. 프로에겐 '프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4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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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다만,현실에 비추어 생각해보자는거죠.

비전을 보고 님처럼 생각하는게 제가 나쁘다고 했습니까.

님도 생각이 있듯이 다른 생각을 하는사람도 충분히 많다는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JPEG (2011-12-15 05:4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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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e-스포츠 시장이 활성화되고 대중화 되면 득볼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사회에 해를 끼칠 요소은 아니라는 점이죠. 물론 발전여부에 대해서 긍적/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것은 각자의 생각이고, 딱히 설득할 의도도 없습니다만 앞으로의 이스포츠 발전에 대한 긍적적인 예상들도 근거가 뒷받침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라는 것이죠. 이 글의 논점을 흐리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몇자적었네요.
아이콘 P.I.N.K (2011-12-15 05:47: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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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요/ 이래라 이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수긍을 못하겠으면? 안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나니와가 어떻게 되었죠? gsl 코드s 후보 짤렸지 않습니까? 대회 주최측이나 스폰하는 기업들과 계속 일 하고 싶으면 프로의식 갖는 것에 수긍하면 됩니다. 반대로 그냥 게임이나 즐기려면 수긍할 필요 없습니다. 단순한 세상의 이치.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4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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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말씀하셔서 한가지 더 하자면

크게 휘청였나요? 워커맨,가전제품 등으로 더 알려지다가

플스 발매이후 기업이 커지긴했죠.

당시 시대적으로도 2D->3D 콘솔이 유행이였고

인기있던 철권,FF,바하 등을 발표하면서 크게 된건 사실이지만

휘청였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네요.
JPEG (2011-12-15 05:53: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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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요 // 대체 어느 누가 여기서 강요를 했다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이분은 이분 나름대로의 의견을 주장하신 것이지 사람들에게 생각을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체계화라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한게 아닙니다. 다만 그것역시 상대적이죠. 이스포츠는 하나의 상업적 가치를 지닐만한 비지니스로써 체계화 되있고, 그 증거로 현재 스2 리그들이 1년 이상 유지되왔죠. 내년에는 더욱 투자규모가 커지구요. 특히나 프로 스포츠류 같은 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요구되는 그 기준 이란것은 애매모호 한 것 입니다. 백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 프로농구만 봐도 선수행동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분분합니다. 오로지 본인만의 잣대로 반 강요적인 주장을 펼치는 쪽은 누가봐도 재미없네요 님입니다 -_-
아이콘 P.I.N.K (2011-12-15 05:5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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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휘청였었고 플스가 먹여살린 시절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자료 찾아보세요:)
암튼 머 재미없네요님 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재미없네요 님을 설득하려고 댓글 길게 적은건 딱히 아니에요:) 그냥 생각나는게 많아서 계속 쓰다보니ㅋ 좋은 하루 되시길~ 전 출근준비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54: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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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넵 길어졌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JPEG (2011-12-15 05:5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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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소니가 휘청인 것은 플3 뿐만 아닌 소니픽쳐스/엔터테이먼트 사업류들의 적자, 이례적인 자국에서의 가전제품 판매율 하락등 복합적인 요소들에서 휘청인 것이지 플레이 스테이션만의 이유는 아닙니다..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5:5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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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결과적으로 나니와 선수에 대한 처벌이 강요한게 아닌가요?

룰이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정해진 결과라면 쉽게 수긍하겠지만

애매한 상태에서 그런 패널티를 적용하는건

암묵적으로 '다음에도 이와 같은 행동을 할시 유사한 패널티를 적용할것'이라는

반 강요적인 마인드가 섞인건데요.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2-15 06:0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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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플스건은 제가 잘못 이해했나보네요.

발매 당시에 휘청였다로 봐서.;;

이후에 조금 성적이 안 좋았던건 본적있는듯하네요.

JPEG님 말씀대로 그때 소니뿐만 아니라 일본 가전제품 기업들이 타격입을때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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