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와 코드s 박탈한건 좀 오바 아닌가?

뭐 어제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아무리 별 의미없는 게임였다고 백번 이해한다고 해도 키보드에서 손떼고 턱 괴고 마우스질 하는 모습은 눈꼴사나울 정도 이긴 했는데,,,,,

하지만 블리자드컵에서의 일은 이걸로 끝내야지 코드s 까지 연결시키는건 좀 그렇지 않나,,,,

(타 외국선수와 달리 나니와 스스로 gsl을 최고리그로 생각하고 코드s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코드a 참가도 꾸준히 할 정도인데)

그리고 곰티비도 좀 과오가 잇는게 어찌됏든 나중에 의미없는 게임이 생기게 한 경기방식을 고수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인데,,,이것도 곰티비의 어느정도의 잘못이 잇다고 보고,,,

어제 나니와의 마지막 경기 빼곤 나머지 경기는 수준높은 경기(특히 이동녕과의 벨시르 해안 경기) 를 보여줬다고 본다면 너무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듦,,,,

ㅇㅇ 박탈은 오바

주고 뺐은게 아니라 줄까?하다가 다른 사람 준건데 여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더라는...

ㄴ 이 분 말대로 줬다 뻈은게 아니라 후보대상 1위에서 밀려난거임.

그러게요 나니와 멘탈쓰래기인건 인정하지만 나도 그 마지막게임의 존재이유를 느낄수가없엇음 아무리 블자컵이니 뭐 보여주기니 그래도 리그는리근데 말이에여

마지막 게임의 존재이유를 모르겠다는걸 전 잘 모르겠네요.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 임재덕 선수가 불쌍할 따름입니다. 그건 임재덕 선수 입장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100만원 받고 나간 프로가 자신한테 이득이 안된다고 시합을 포기하다니.

오버 아님. 적절함. 저정도도 안하면 앞으로 또 저렇게 소양 부족한 놈들 나오지. 그리고 맨붕되서 코드S를 낼름 받았을지도 의문임ㅋ

"맨붕이라 코드S에서도 최선의 경기를 펼칠수가 없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