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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5 02:00:16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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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예인들 되게 찬양하는사람보면 좀 기분이 깨림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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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친구중에 누가
누구엿는진 기억안나는데 남자 연예인중 한명 보고 "와 쩐다, 진짜 연예인은 괜히 연예인이 아니다.
머리통이 주먹만 하더라, 한대 때리면 걍 즉사할듯 ㅇㅇ" 이러길래
실제로 한번 봐봤는데 그냥 잘생긴거빼면 평범한 사람이였음..
그거보고 좀 어이없었던 기억이 남;;
역시 사람들은 이름값에 휘둘리는 경향이 되게 많은듯.. 실체를 봐야하는데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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