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경기에서 과연 가치가 없는 게임이란게 존재하는지?

외국의 논리라면 곰티비의 안해도 될 경기 즉, 가치없는 게임을 하게 만든 바보 같은 룰이 문제라고 하는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공식 경기가 될 수 잇는 무대에서 자신이 맨붕이 됐다 하여

1분만에 일꾼 던지고 상대한테 승리를 먹어라 하고 하는 식의 방식이 정당한가?

 

프로라면 승패에 관계없이 자신과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팬들, 인터넷 및 티비로 시청하고 있는

팬들에게 맨붕을 게임속에서 스스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근데 맨붕 됏으니까 일꾼 던지고 나간다고??????????? 사람들 다 보고 있는 앞에서??

그게 양키센스라면 받아들여지는 그런 경기 매너인가?

 

 

리그경기에서 앞경기 지면 탈락확정되는건 당연한건데
그렇다고 뒷경기 보이콧해도 된다는 논리는 레알 이해가 안됨.
선수가 매경기 최선을 다하게? 그럼 세상 모든 대회는 토너먼트이거나
모든 순위에 차등한 뭔가를 배정해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