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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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4 17:40:06 KST | 조회 | 309 |
제목 |
나니와사건에 대해 저는 좀 나니와선수 편을 들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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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방금 봤는데요.
이미 둘다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아무것도 결정나는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아무것도 걸린게 없는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할 수 없다.
이게 요지같은데.
솔직히 맞는 말 아닌가..
게다가 패배이후에 굉장히 심적으로 힘들어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상태에서, 더군다나 탈락이이미 확정되서 만사 다 때려치고 싶은 심정일텐데
그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하라는게 더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방송에 출연하는 게이머의 최소한의 본분을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이기기위해 게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그 경기는 승리한다 해도 승리가 아닌 상황이었죠.
게이머에게 그정도 선택권도 없이 그냥 무조건 최선을 다해 경기하라는게 좀..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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