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컵이 무슨 PC방 대회냐 아니면 호구대회냐

아무리 선수 개인이 취미로 하고 아마추어라고 하더라도

일단 곰티비가 돈 벌어서 수십 수백명 직원을 먹여살리는 회사고 

스폰서 - 서울시도 서울시민들 세금으로 돈 줘가면서 스폰하는 대회고

곰티비에 광고 주는 기업들도 나름 광고효과 계산하면서 돈 주는

엄연한 비지니스의 세계거든?

그런데 이런 어른들의 세계에 들어와서 아마추어틱하게

아 나 하기 싫으니 그냥 져야지

이 따위 마인드로 그만둘 수가 있는 거냐.

이건 래더 경기하고 비교도 안되는 사안이다.

나중에 회사 취직해서 - 아니, 하다 못해 알바에서 이래보삼.

나 일하기 싫어요 헤헤 거려봐.

바로 쳐발리지.

더 말할 것도 없음. 나니와는 GSL 영구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