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솔직히 정종현 너무했다

한국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선수를

다전제도 아니고 끝난후 같은팀이 있는것도 아닌데

꼭 핵을 두번이나 쐈어야했나?

 

첫번째 핵쏠때 스테파노가 핵만은 맞기 싫어서 감테로 유령 둘러싸서 잡은거 분명히 봤을텐데

두번째 핵쏜건 이해가 안감

그렇다고 전략 .전술적으로 의미가 있던것도 아니고

스테파노 나갈때마다 wp도 계속 쳐주는데 좀 심한듯

제 생각에는 그냥 해병 염차가 본진까지 난입했을 때 사실 gg 타이밍이었는데
안나가고 계속 버티니까 한 번 해본듯... 뭐 엄청난 나쁜 생각을 갖고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게 너무한거면 짱개한테 핵관광한건 뭐냐?ㅋㅋㅋㅋ 그 짱개 완전 울려고 하던데

그냥 프로 게이머를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있는 스테파노가 싫어서 그렇다니깐요...대학가면 더 이상 안한다고 하잖아요..그래서 관광보냈다구요..

근데 핵이라는게 상대 멘붕시키는 의미도 있어서; 나중에 스테파노 만나면 그게 어떻게 작용하는질도 모르는거임. 물론 보는 입장이나 당하는 입장은 개같지만.

애초에 본진 다 털리고도 안나가고 감염충으로 뻐기고 있으니까 핵맞아도 싸지

카이제르// 짱깨는 전술적 의미가 있었잖슴 물론 약간의 능욕용도 있었지만
차이가 이해가 감?

1. 건방져보여서
2. 핵 쏘는거 맛들려서(WCG)
3. 팬서비스
4. 진출 축하 기념
5. 그냥

이 중 하나가 아닐까 함 뭐 자유

장백수 저분은 아까부터 자기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 정종현 본인이 진짜로 그런 의도였다는 것처럼 퍼뜨리시네;

다진겜 질질끌면서 안나가고 뻐기길레 저러다 핵맞겠네 이 생각하고있었는데 딱 쏘길래 개짜릿했음

정종현 피곤하다는게 핵이 사실 확실히 빨리 끝낼수있는거니깐.

와 사람들 좀 심했다;;
이정훈같은경우에는 훨씬더 오래 끌다가 나가는데 옹호하더니 외국인이 그러니 까임의 대상이되네;;

관전토스// 핵 준비하는게 빠릅니까 공성모드로 조지는게 빠릅니까?

하긴 감충이 많긴했어도 언덕바로밑에 시즈모드했으면 앞마당 날리는거였는데 그건 맞음..

대체 뭔소리가 오가는 거지....;;

별에 별 걸로 다 태클거네 ㅋㅋ

핵 2방 쏜 걸로 내 속이 다 시원했구만 ㅋㅋ 쇼맨쉽이자 팬 서비스라고 넘기면 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