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또 생각해 보니 대책없이 준우승자한테 줬다가

준우승자는 그런거 모르고 집에 돌아갈 가능성도 있었겟네 -_-;;

애초에 무조건 wcg에서 한명을 뽑겠다라고 한거도 아니었으니

 

걍

내 바램은 어차피 해외 대회 우승자 초청해서 하는 방식으로 바꿧으면

나머지 한자리를 실력좋은 외국선수로 채웠으면 하는 바램이었음.

당장 내일이 블리자드컵인데 그럴시간이없을듯 우승자가 오늘정해져서..

ㅇㅇ 그런거 같음. 처음부터 정해졌던게 아니라서 걍 적절한 수순인듯

준우승자에게 줬다가 무슨 욕 먹으려구요?
GSL우승자는 호구인가요?

ㄴ솔까 준우승자한테 줬어도 욕먹었을거 같지는 않음. gsl 날리던 애들이 wcg에선 8강에서 호구들도 아닌 놈들한테 탈락했으니

준우승자에게는 참가권한을 안주는게 더 이치에 맞는듯~ 현재 참가인원전부다가 우승자!라는 개인칭호가 있으니~

모든 프로스포츠는 우승의 가치는 준우승 3-4번 한 것보다 훨씬 값어치 있게 쳐줍니다..
상금이야 좀 챙겨 준다지만.. 준우승은 준우승일 뿐 우승의 가치와는 비교 불가 합니다.

ㄴ콩이 울고 가겠네 ㅋㅋ

그렇게 따지면 최성훈은 랭킹 5위에 우승경력이라면 슈퍼토너먼트인데 ㅋㅋㅋ
슈토는 내년에는 없어지는 대회 그렇게 따지면 이벤트 대회로 폄하할수도 있는것

ㄴGSL포인트 랭킹에 엄연하게 들어가니 이벤트라고 하기힘들듯

진짜 실려어중간한 해외선수 데려오느니
한국인 넣는게 이백오십팔천만배는 낫죠.
그런애들은 와도 그냥 5패 광탈임여 ㅡㅡ 눈만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