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직업이나 종족 고를 때 가장 약한 거 고르지 않음 보통?

센 거 고르면 이겨도 내 컨트롤로 이긴 거 같지가 않고 

적어도 2:1은 해야 그나마 케릭빨이니 뭐니 소리 안들을 것 같고

약한 거 골라서 바르고 다니면 그거야말로 누가 칭찬하던 말던 내 컨트롤이 상대보다 좋아서 이긴거니까 마음이 편해서 저는 직업이나 종족같은 거 고를 땐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것들만 해왔는데

와우는 주술사

스2는 과일장수 테란밭 뚫고 우승하던 시절 바로 전 5병영 사신 판칠때 저그로 시작

좋은직업골라서 쩌~~위로 올라가야 맘이편해서;ㅋㅋㅋ 지는것도 빡치무ㅜ

예쁜 걸로 고름

저도 예쁘거나 귀여운거로...
그래서 저그
!?

rpg에선 pvp를 거의 안해서..그쪽에서 강하거나 말거나 신경 안씀..

글구 오리시절 고술은 ㅆㅅㄱ

설명 읽어 보고 땡기는 걸로 고름

그냥 간지나는 아쳐!

오리시절 고술이 사기라녀;; 잘못 아신 듯 오베때나 질풍 연속타 때문에 사기엿는데 그 후론 병슨

오리시절에서는 고술 엄청강했음... 중간중간 칼질당해서 그냥 강해진 수준으로 너프당하고..

불성나오면서부터는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