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
작성일 | 2011-12-10 05:43:53 KST | 조회 | 150 |
제목 |
음 근데 상대적이라는 말은 이상한디
|
나도 스2에서 토스가 스1 테란 마냥 3멀만 먹고 꾸역꾸역 200 채울때까지 방어만 하고 조합만드는게
그다지 마음에 안들긴 함. 근데 이건 애초에 차관의 특성상 저그와 공정한 힘싸움이 불가능해서 그렇고..
보면 3멀 지킬땐 늘 저그보다 일꾼수도 30기 뒤지고 저그는 그 타이밍에 빠른 감충이 아닌 이상 자원이 2,3천
남아돈단 말이져. 이것도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적인거임. 토스가 버그보다 삼멀을 빨리가는 경우는
차관을 통해 저그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을 경우 외엔 없음. 저글링의 견제, 정찰력이 압도적인 우위에
해처리값이 싸고 드론 펌핑질이 있기 때문에.
근데 단순히 저그가 할게없어서 이 자원을 남긴다고 징징대는건 정말 질나쁜 말이라고 생각함.
그타이밍에 토스는 삼멀은 커녕 공허로 눈치보면서 프로브 시증주는데도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차라리 그럼 토스와 저그가 동타이밍에 비슷한 멀티수, 일꾼수를 지니고 서로 정찰, 견제조건이 비슷하다는
가정이면 모를까, 수비력 이후의 유닛의 고급화만 믿고 방어만 하는 토스만 너프하자는 전제면 이런 고질적인
문제는 고쳐지기 힘들다고 봄.
그래서 군심때는 토스에게 비교적 빠른 2티어에 비행형 견제유닛이 추가되고, 저그에게 2티어 공성계가
생기는거라.. 오리지날 밸런스는 바뀌기 힘들어 보임.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