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갤럭시에디터 좀 시망아님?

아니 성능 자체는 감탄이 나올만한거 맞긴 한데..

 

초심자들이 접하기 너무 어려운 고급툴이 되어버렸음;

 

그래서 원래 aos류나 유래있는 유즈맵을 만든 스1나, 도타를 만든 워3의 유즈맵 에디터에 비해

 

초보 맵퍼들의 벽이 너무 높은듯. 아무나 건들고 게임을 만들수있어서 또 영감을 주고받을만한 맵을 만드는게

 

맵에디터의 가장 큰 의미로 보건데... 군심의 마켓플레이스 정책은 맵퍼들의 참여부족으로 실패하지 않을까 싶음.

 

도타로 좀 데였는지 고급화 정책으로만 가는게 영 안좋아보임.

 

뭐 뜬금없이 먼저 도입된 인기도 시스템은 말할 것도 없고 ㅋㅋ

저도 초기에는 초심자였지만, 배우고자할 의지가 있으면 뭘 못배울까요. 그리고, 원리만 알면 쉽게 배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