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조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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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07 04:41:59 KST | 조회 | 161 |
| 제목 |
지능과 노력 / 결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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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능은 상황/규칙에 대한 더 높은 이해력을 가져다 줘요.
다시 말하면 같은 상황이나 문제를 반복적으로 만날 때,
그 문제의 규칙을 더 빨리 찾아내고 거기 더 빨리 적응하는 쪽이 지능이 높은 쪽이라는 거죠.
그래서 같은 노력 수준으로 일정한 시간 학습을 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건 분명히 IQ가 높은 쪽이에요.
근데 '노력이 무조건 답이다'라는 말이 어느 정도 성립할 수 있는 건
특히 우리나라 공교육, 초~고등학교+수학능력시험까지 이뤄지는 학습수준 평가방법 때문이 큽니다.
공교육이란게 국민이 의무적으로 체득해야 하는 지식들을 얼마나 잘 '안 떨어지게' 배워놓았나 하는 거라서
높은 지능이나 고도의 정신능력(?)을 갖춰야만 충족시킬 수 있는 평가기준을 만들지 않거든요.
쉽게 말해서,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 적당한 노력을 기울였을 때 절대 풀어내지 못할 만큼의 난이도를 가진 문제는
공교육의 목표에 맞는 평가기준이 안 된다는 거죠. -> 시험에 안 나와요.
그래서 IQ가 성적에 하등 소용없다는 게 아니라
IQ가 높으면 성적을 따기 유리하지만, 일정 수준(대략 평균) 이상의 지능지수를 가진 집단에서
그 유리함의 차이가 그렇게까지 절대적이지 않다 정도가 맞는 말이겠네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 IQ가 높다는 게 이미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험이나 논리에서 규칙을 발견하고 거기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아예 경험을 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뭣도 해결을 할 수 없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IQ/100 * 노력(시간/집중도) = 성적' 요런 정도의 공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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