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 : 신상호 성님의 패기에 지렸다

오늘 세리머니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했는데, 하고 난 뒤의 느낌이 어떤가?

 

원피스라는 만화를 보면 ‘패기’라는 기술이 있다. 만약 실제로 있다면 오늘 처음 그런 것을 느껴본 것 같다. 세리머니를 하고 나서 등골이 오싹해졌다. 신상호 선수의 패기에 눌렸다. 하지만 나쁜 감정은 없었고 나는 신상호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 팬들을 위해서 재미있게 하려고 세리머니를 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왕색

남자다

敗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친해졌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현피 돌려차기에 턱 한방 날아갈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