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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불꽃의영혼
작성일 2011-12-04 19:32:12 KST 조회 345
제목
정지훈 이번 우승이 임팩트가 약한 이유

상대적으로 네임드가 약한 선수들만 꺾고 올라와서 그럼;

 

김영진, 박준용, 고병재, 김상준, 김학수를 이기고 올라왔는데

 

(중간에 정종현을 만났으나 짐)

 

이 선수들이 한 번이라도 다른 시즌에서 4강에 들었던 선수인가? 하면 그게 아니라;;;;;

 

 

 

 

만약에 이동녕이 같은 테란이었다면 최성훈 : 문성원처럼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종족도 다르다보니 ㅋ

 

 

 

앞으로 분발해서 다른 네임드를 꺾고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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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케 (2011-12-04 19:33: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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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까진 아니지만 김영진 고병재 김학수는 그래도 실력자임
아이콘 조랭 (2011-12-04 19:3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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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게요. 누구를 꺾었다! 하는 임팩트가 없었군..

이동녕은 대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조랭 (2011-12-04 19:34: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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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케// 동녕이가 만난 선수들에 비해서 좀 덜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긴 하잖아요 그걸 말씀하신듯. 그 선수들이 실력자가 아니라는 게 아니라. 실력 장난 아니죠 김영진 고병재 김학수도
아이콘 피베 (2011-12-04 19:3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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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 너무 쉽게 이기고 올라온게 더커요.
사실 김상준 김학수가 그 전경기들에서 워낙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당연히 짝지가 질거라고들 생각했는데, 너무 쉽게 압도해버리니
벙찐거죠 ㅋㅋㅋ 치열하게 싸우고올라왔으면 인기 좀 얻었을텐데
너무 실력이 압도적이어서 찍어누르니 뭔가 사람들이 열광하기 힘들었던거 ㅋㅋ
아이콘 피베 (2011-12-04 19:3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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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지훈이 지난시즌 4강리거였다거나 해서 이름좀 알렸더라면
사람들이 압도적인 경기보일때마다 '와 정지훈 역시 쩐다' '걍 우승하겠다'라고 띄워줬을텐데
그게 아니고 첫 도약이라서 문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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