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 지금 양상이나 플토 인물없음도 잠재이익류.

경기보고있으면,

단순 교전 컨트롤에서 이익 취하는 범위가 가장큰건 당연히 레인지 잔뜩인 테란이 우세고

전체적인 면에선 저그가 다양한 방면에서 전체적인 이득취하기 가장 좋음. 

반응빨을 가장 잘받는다고 해야하나. 

뭐이게 김치리그에서 테란의 강세와 저그의 계승구조를 설명해주는거고. 

저테 무너진건 저 교전에서 이익이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물량 포팔하면서 지속적으로 몰아치는게 테란이라 이익이 무지막지하게 쌓이니 그런거고. 당장에 해탱 +의 +토르는 답찾기전엔 5:5 이익 취하는것 조차 불가능. 

결국 테란을 이동녕처럼 위협하면서 교전숫자를 줄이고, 그사이에 최대한 배째가면서 맵장악하는게 저그로서 최선이란이야긴데.(덧붙여서 맹덕대박.) 것도 인구수 한계적으로 150 선까지지. 당연하지만 2마리로 태어난다는 점이 초반엔 좀더 이득이라도 - [한대라도 더때린다, 이야기. 이게 안되서 광전사 돌진 줬는데도 그꼴인거고] - 

후반 갈수록 차지하는 면적만 많아서 도움이 안됨. 가뜩이나 2마리로 나온답시고 몸도 체력도 물인데. 

그렇다고 바퀴 위주 체제는.. 그놈의 불곰. 

뭐, 어차피 이건 군심넘어가면 바이퍼가 해결해줄거라고 보이고. 원거리를 근거리로! 

그래서 둘사이를 맵으로 조율하자니.. 피보는건 결국 플토. 보급고의 올리고 내림이 입막에 너무 큰차이를 준다. 단순히 수비뿐 아니라 정보전에서도. 

무난하게 다막고 200 돌입하면 플토가 지기도 힘들지만, 그 무난하게 다막기 정도가 플토계 인재들 차이의 거의 다지. 그래서 이익을 얻자하니 - 

역시 소규모에서 역장으로 이익을 취한 순간. 중간 규모 이익 얻은 시점에서 치고나가면 테란은 소생가능성이 있지만, 비등비등했던 저그는 밀릴수밖에 없음. 가촉심시티라도 잘해놨으면 모를까. 아니 심시티 잘해놔도 심시티에 시위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이런 역장 이익 순간이 플토가 운영 초중반중에 상대한테서 유일하게 잡을수있는 타이밍. 그게 초인적이면 장민철이나 헉이 나오고. 직후 타이밍 러쉬냐 이익유지냐 차이지만. 서기수선수는 역장력에 비해.. 공식경기는 좀많이 꼬였고. 

이런 이익볼데가 적은게 플토 최정상 부재의 한계. 선수들이 다 비등비등해 보이는 이유인듯. 

그외에 물론 평범한 케이스에서 플토가 날빌아닐때 거의 극초반이 비교적 세긴함. 8추적자 정도 타이밍? 3관 +1로보or+우공(준비) 돌면서 의료선 직전 타이밍. 어차피 테란이 이쯤에서 플토한테 들고나오는건 대게 1/1/1 이나 해불 +의(준비중) 니까. 

다야 중산층 정도면 이 타이밍에 괴롭히다가 의료선 보고 빠지면 로스트도 거의없고 걍이익. 저때가 가장 안정하게 정보 얻는 타이밍인셈. 근데 또 기막힌 테란마이크로+점사가 이익 5:5,혹은 그 이상을 점함. 난 손이 좀느린편이라 제때 못빼고 로스트해서 더심하고. 결국 위로갈수록 초반이익 보는건 쉽지 않음. 저그는 싸먹히지만 않으면 이익 볼수 있고. 

[뭐랄까, 히트앤런 할생각으로 가는건데 들어가자마자 점사 투투투투. 빼고나서 노랑피 정도만 되도 좋겠다. ]

여튼 역장이나 깜짝류가 아니면 이익볼 껀덕지가 없으니. 뭐랄까, 저 사람은 진짜 플토의 최정상이다! 란 느낌류 플레이가 부재. 콩리버등의 셔틀 플레이가 유닛이 유닛인지라 보기도 힘듬. 그와 비슷한걸 김학수 선수가 거신 차붕 플레이나 박진영선수가 고기차붕 보여주긴 했는데, 당연히 리버같은 케이슨 못됩니다 고갱님. 이익이 안나옴. 부적있을때면 모를까. 

좀, 테란전 이야기였고. 저그는 솔직히 플토가 우위 맞긴함. 테란과 달리 암기도 카드가 되기에 충분하고, 점멸자가 위용 보여줄수있는 타이밍도 있고. 스카이류도 있고. 테란전엔 있을수 없는 타이밍이 아직 개발 여지가 남았다고 생각 할수밖에 없을정도로 있음. 

잘생각해보니까 양쪽 모두에 확실한 카드를 갖춘건 테란뿐이네. 유닛이 그따구로 배치되다보니 나온 비정상적인 타이밍 카드가 있네. 뭐, 군심가면 양쪽다 봉인이니 지게 하향은 일단 넘어가야지. 

요약좀

테란사기

플토가 이익 취할 껀덕지가 너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