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대 프통령 자리는 아직인듯

장민철이 주춤한 이후 예상되던  2대 프통령 후보 한국인

송현덕 김학수 박진영 안홍욱 우경철 장현우 양준식 

 

외국인들

크리스 요한

 

이중 유력한 후보가 송현덕 김학수 크리스 정도 예상 되었지만

 

종합해 보자면 아직까진 장민철 커리어를 따라갈 후보가 없음. 해외대회 성적으로는 크리스가

그나마 장민철 해외 커리어를 따라잡았다고 보긴하는데 가장 큰 GSL 우승을 1번이상 하지 않는이상

2대 프통령 자리는 누구도 못 넘볼거 같음.

GSL우승 2번은하고오셔야...

사람들이 '고인취급'을 너무 빨리하는 듯.
장민철 선수 말대로 잠깐 부진하다고 고인 어쩌고 하는건
아무리 인터넷에서 개념없이 노는게 일반화되어있다고 해도 경우가 아니라고 느끼는데.

뭐 여튼, 프통령 장민철이 보여줬던 정도의 포스를 내뿜는 현존 토스는 없죠.

잠깐부진정도가 아닐텐데요 벌써 6개월은 넘은듯

코택용이 넘어오면 다를까.......박지수 보니 피지컬은 역시 개 쩔어서 군단 나올 때까지 연습하고 나오면 잘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