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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30 23:59:45 KST | 조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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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훈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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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컵 출전을 위해서는 WCG에서 무조건 금메달을 따야 하는데.
종현이 형만 없다면 우승 확률을 50%이상으로 잡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종현이 형이 있기 때문에 금메달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내 실력을 모두 보여주는 것에 집중할 생각이다. 그러다 운이 좋으면 금메달도 딸 수 있을 것 같다. 기왕이면 종현이 형과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테란전 실력을 끌어 올린 뒤 종현이 형과 다시 붙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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