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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30 23:53:44 KST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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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메이플에서 해적계 대부 출신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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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라는 개념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 병신짓중 하나지만
그 당시 메이플은 던전레이드 식이 아니라
필드몹 사냥 위주의 렙업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나마 던전레이드같은 파퀘나 몬스터 카니발도 저렙용이었고요.
게다가 2d 횡스크롤인 메이플 특성상 특정 지형을 가진 특정 맵에서 얻는 경험치가
다른 맵보다 씹개초슈퍼울트라사기급으로 효율이 높은 사냥터가 흔한 자리싸움의 대세가 되는데
여러분도 잘 아시는
믹골의 숲이나
C-1
C-2
불과 어둠의 전장
망가진 용의둥지
남겨진 용의 둥지
레드와이번 영역
블루와이번 영역 이런 동네였죠
후에 미니던전이라고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 전에는
망가진 둥지나 남겨진 둥지는
자릿값이 1억이 넘었습니다.
2배이벤트라도 하는 날에는
아예 몇시간 임대료가 억대가 넘어갔죠
임대료가요
그래서 서버점검하는날만 되면 새벽에 잠수타다가 땅!!할떄 얼렁 자리먹는게 일이었죠
행여나 잠수탈때 실수로 죽여놓기라도 하면 전쟁 시작이고요
메이플에서 자리개념을 부정하는건 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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