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1-11-30 02:16:46 KST | 조회 | 153 |
| 제목 |
재탕하는 내가 초딩때 했던 한 또라이짓
|
||
학교에서 한글의 날 기념으로 한글박물관 탑사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아주 요상시러운 기계가 있었음.
글자를 입력하면 오리지널 방식 그대로 발음을 해주는 기계인데
아 입력하면 아↗ 발음하고 고 발음하면 고↑ 해주는 기계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사람이 주위에 없는지 살펴보고 바로 달려가서
좆 좃 좇을 입력했음.
아주 구수하게 오리지널 그대로 발음을 해줬음 ㅎㅎ
하지만 뒤에 사람 한두명이 나를 처다보고 있었는데
젠장. 하면서 바로 그 자리를 떴습니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