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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30 02:09:08 KST | 조회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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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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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마을에가서 거기 주인되는 사람이 애들 불러다가
밀폐된 공간에다가 때려 집어넣고
상품 홍보를 하기 시작. 오미자차가 들어있는 큰통을 보여주면서
어멍어멍. 이거 사다가 어멍에게 가따주면 어멍이 아주 좋아할거에요. 단돈 만원입니다.
쓴웃음을 지으면서 몇몇 애들이 지갑안에 만원짜리 한장을 건내주고 통을 받아가는데
뭔가 썩 탐탁지 않았음...
웃겼던 상황은 거기 진열되어있는 오미자차 상품 뒤로 다른 상품이 보이는데
네모난 작은 케이스 위에 말이 그려져 있는게 ㄷㄷ
한 애가 그거 뭐에요? 물어보자 아 이건 그거란다. 그거그거. 어쩄든 너희들에게는 팔지 않아요.
그때 나는 순수치 못한 아이였으므로 그게 뭔지 단번에 알았음.
여튼 어디든 여행가면 이런건 어쩔수없이 해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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