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다르긴 하지만 엄연히 후속작에 똑같이 RTS인데
몇년간 직업으로 이런 올드스쿨류 RTS한 사람들이 당연히 잘하는거 아닌가? 어차피 상대방보다 많이 먹고 견제하고 전투에서 이긴다는 기본 베이스는 같기 때문에 개념만 좀 익히면 스1때 습득한 경험들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스1이고 스2고 간에 전부다 '프로게이머'임. 전부 그정도 자질은 있다는 거.
하다못해 선수들 인터뷰 보면 스포 프로게이머들도 스타 잘한다고 하는데, 같은 장르라면 그건 말할 것도 없음. 굳이 스1 예를 들지 않더라도 장재호나 박준만 봐도 결론이 나오는거고.
택뱅리쌍급이 전향해서 이기면 아, 역시 RTS 오래 했던 선수는 피지컬이나 판단력이 뛰어나구나- 하면서 감탄하면 되는거고, 지면 이 선수가 스2에 적응을 잘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그 선수의 팬이라면 기다려주면 되는 거. 어떻게 이런걸로 스2가 찌질이리그니 퇴무ㄹ부활소니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건지 기가 참.
무슨 스1부심(혹은 택뱅리쌍부심) 가진 분들 단체로 몰려와서 딸딸이치는거 보자니 어이가 없음.
저도 98년도부터 스1한 열성 스1팬이었는데 어케 하면 저렇게 사고할수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