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타르소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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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9 19:15:47 KST | 조회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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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프>테 순환 밸런스가 슬슬 맞아떨어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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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프전은 테란이 견제나 초반찌르기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프로토스가 유리.
지금은 테란이 각종 견제나 초반찌르기 패턴을 개발하면서 잘해주고 있지만 곧 믿천 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
(프>테)
테저전은 해병의 교전효율이 너무좋고 화염차도 위협적. 게다가 밴시도 굳이 안써도 되니까 안쓰지 가끔 뽑아들면 위협적인 카드. 하지만 저그도 이동녕처럼 피지컬능력과 강인한 멘탈을 기르면 못이길정도는 아님
(테>저)
저프전은 우선 맵의 영향을 많이받는데, 포지더블 안되는 맵에서는 무난히 저그가 압살. 하지만 요즘은 포지더블 되는 맵이 많이 쓰이는 추세이니 그런 맵 기준으로 보자면,
오늘 황강호의 대플토전 처럼 저그가 쨀때 확실하게 째고, 부족한 병력의 질을 다수의 방어타워로 극복하며, 저글링 뮤탈의 기동력으로 프로토스 자원을 말리는 운영을 발전시키면, 프로토스가 포지더블넥을 성공시키더라도 저그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됨
(저>프)
결론은 스타1시절의 전통적인 밸런스가 돌아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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