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와 테란의 견제를 바라보는 시각

테란- 의료선으로 양방향 견제 중앙진출 저그가 휘둘리면 테란사기 미네랄뒤에 자리잡고 땡저글링오는것만 잡으면 테란사기 뮤탈 없을때 태워가면 테란사기

 

토스-수정탑 꼽아놓고 광전사 소환해서 어택은 센스있다는 반응 붕가기 하나라도 뽑아서 견제하면

개쩐다는 반응

 

물론 토스붕가기 견제가 쉽진 않은데 테란은 양방향 견제해도 욕먹는데 토스는 한방향만 견제해도 반응 쩜

테란은 미친 장거리 유닛 바이킹이 있고, 거의 무조건 뽑지만, 토스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고, 테란은 깨고 테워서 도망감.... 무조건 의료선을 뽑는 테란이 무조건 견재하는건 당연하지만, 붕가기는 일부러 뽑지 않능이상 잘 쓰지 않으니..

견제가는 동가격,동인구로 광전사 4마리,해병8마리 일꾼 테러가면 뭐가 더 빡쌤? 게다가 의료선 게다가 글에서처럼 해병이 미네랄사이에서 있으면 레인지라 화력 개쩜

효용성을 떠나서 들이는 노력은 똑같은데 테란이 하면 개사기 토스가하면 개쩐다.

뭐 분광기 쓸만한 상황을 만든거 자체가 토스가 잘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건 컨트롤이 아니라

운영의 문제

견제로 거둘수 있는 이득이 차이가 너무 큼
4불곰 내려서 7초만 냅두면 주요건물 다 날아감.
그리고 불곰과 의료선은 양산이 쉬운편이면서 파괴력이 장난이아님..
건물테러로 비교하자면 토스도 불멸자가 있긴하지만 리스크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토스는 2로공투자하는게 흔한것도 아니라 공들인 시간도 좀 많기때문에 타이밍도 잘 안나오고 토스의 주화력유닛중 하나라 함부러 테러한다고 뺴낼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