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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9 12:23:21 KST | 조회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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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사기... 닥치고 징징.. 징징은 이런게임의 숙명과도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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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임은 안그렇나? ㅋㅋ
종족이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은
하나같이 전부 ㅇㅇ사기 소리와 징징이들이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님 ㅋㅋ
미친듯이 포퓰리즘스런 패치를 해도 절대 사라지지 않음 ㅋㅋㅋㅋ
애초에 한주먹 안에 다 들어갈 수 없는 비압축성 점성유체를 한주먹안에 다 넣으려고 하는것과 같음
두번째 손가락에 삐져나와 있는거 꾹꾹 밀어넣으면
네번째 손가락에서 튀어나오고 또 밀어넣으면 다른손가락 사이에서 삐져나오고 이런거 ㅋㅋㅋ
골고루 삐져나오게 해야 되는데 유저수가 한둘도 아니고 워낙 입맛들이 다양해서 절대 골고루 안됨 ㅋㅋ
블리자드도 게임상 밸런스를 맞추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일찍이 깨닫고
유저들 실력차를 이용해 밸런스를 맞추는
혁신적인 시스템인 래더 서치 시스템을 만들었으나
이것마저 패작이나 어뷰징등을 통해 무너짐 ㅋㅋㅋ
우리는 이미 스타1을 통해서 충분히 겪었고
다른 게임을 통해서도 이 모든 사실은 인증됨
아무리 하느님급 밸런서를 갖다놔도 이건 못막음 ㅋㅋ
심지어 FPS에 어썰트 저격수 이런거 있으면
저격 사기 어썰 사기 또는 ㅇㅇ총기 씹사기 수류탄 범위 씹사기 너프해라 얘기 나옴 ㅋㅋㅋ
징징이들 없는 게임은 그냥 유저수가 없는거...
스타2 도 마찬가지임
공허의 유산이 나오고 수십년이 더 지나도 유저수만 있다면 사기소리나 징징이들은 절대 안그침 ㅋㅋ
징징이들을 절대 변화시킬수 없고 밸런스는 절대 맞지 않을꺼니깐
손가락 사이에 삐져나와있는걸 게임의 한부분으로 인식하고 즐겨야지 말임...
그걸 보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건 즉 스타2를 하는 동안엔
계속 스트레스 받는다는 얘기와 같음...
즉 자기만 손해 ㅋㅋㅋ
징징은 밸런스에 대한 징징이라기 보단
그냥 이런 게임의 숙명인거임...
블리자드가 진정 밸런스에 대한 불만을 없애고 싶었으면
유저VS유저가 아니라 유저VS컴퓨터인 협동방식으로 게임을 만드는등의
아예 게임 포맷을 갈아엎었어야 했을꺼임 ㅋㅋ
결론적으로 징징을 부정하는건 스타2의 게임방식을 부정하는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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