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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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9 01:45:11 KST | 조회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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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의]따끈따끈한 일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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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지바현 주민들 백혈병, 암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원전사고로 인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이바라키, 지바현 주민들이 "어린 아이들이 이유없이 코피를 흘리고
백혈병, 암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라며 도쿄전력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오히려 도쿄전력은
"그렇다면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160페이지 안내 책자에 따라 60장에 이르는
청구서를 작성하라"면서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이바라키 한 피해자는 자신의 엑스레이(위)를 도쿄전력에 보냈으나 "이거 가지고 원전사고로 인한
피해라고 할 수 없다."며 해당 소송을 기각해 버렸다.
참고로 이바라키, 지바현은 원전사고 이후 백혈병, 암, 코피등 각종 질병, 기형식물들이 늘어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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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력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21세 원전 노동자가 내부 피폭으로 인해 사망했다.
어제 도쿄 전력과의 대화에서 가와마타쵸 주민이 증언에 따르면 21세의 원전 작업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죽은 3명 이외에 사망한 사람이 있는 것은 인정하고 있지만 도쿄 전력은, 현장에서 죽은
사람 이외에는 산재로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
심장 마비는 세슘의 축적에 의한 전형적인 피폭 증상이다. 해당 경찰은 원전작업자 시신을 화장해
인근묘지에 뿌렸다고 한다.
한때 원전 결사대 50인에 행방은 묘연해 졌다는 소문이 있는 후쿠시마 현 주민들은 이들 대부분은
"내부 피폭으로 인해 전부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당국의 언론통제로 인해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 이들역시 후쿠시마 시민단체에 의해 장례가 치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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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할아버지의 고향인 후쿠시마를, 낚시로서 응원한다고 말하며, 원전에서 30Km~60km 권내에서
야영하면서 낚시하고, 잡은 물고기를 먹고 지내던 23세의 아베 히로토씨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사망
했다. 주위 만류에도 불구하고 원전 근처로 낚시하러 가는등 무리한 행동을 한걸로 알려졌다.
지난번 후지TV의 캐스터도 동북지방 음식을 먹고는 백혈병판정을 받고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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