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테란 유저들 그동안 버블 있었지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잘하는 놈들이 다 테란 하는거야?

그래서 20테였다고? 그렇게 믿고싶은건가?

명백하게 그동안 테란 사기였고, 정종현이 잘한건 맞지만, 그런 테란 사기에 기댄 부분이 생각외로 너무 크다는거지...

저그처럼 정말 암울한데 끝까지 기어 올라와서 우승 하는것도 아니고....

토스처럼 암울해서 4강 못가는 병신같은 종족도 아니다...

테테전 결승을 3번 연속 한 미친종족이 테란....

그런데도 아직도 본좌론이라니.......

그것도 무적포스도 아니고

최연성 전성기 저그전은 승률 96프로였다. 이걸 깰놈은 이영호 정도 밖에 없지..

하지만 이영호도 힘들어 보임..

하여튼.. 고작 70프로 정도의 승률로는 좀 무리고, 그것도 종족 자체가 타종족에 비해서 너무 사기라서

인정하긴 힘들다

지금부터 정종현이 다 씹어먹고 우승하면 모르겠지만..

잘하는놈이 테란한다기보다 잘할수록 테란이 할게 많은거같음.
빌드의 다양성이라던지 견제의 자유도같은건 테란 따라오기가 힘듬.
상대적으로 아직 이정도 수준에 못미친다고 평가받는 외국 테란들이
김치테란과 달리 약세인것만 봐도..

WhiteGlint // 외국 테란 병신들이 하는걸 보면 '쟤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가'싶음.. 마이크로 컨트롤은 당연히 기본으로 탑제되어야 함.. 외국 테란들은 한마디로 '프로게이머'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수준이하..

테저 밸런스는 별로 변한것도없는데 무슨 그동안 드립이지

머릿수생각해보면 걔네가 수준이하인게아니라 김치맨들이 미친듯이잘하는거.
김치맨이 북미가면 리그가 기본 1~2계단이 오른다는데
인구수도 1/3밖에 안되는나라가 실력이 이렇게 압도적이라는건
좋은의미로 결코 정상적이진 않음;
뭐..국민겜 스타1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