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아직 방심할때가 아님

슈퍼토너먼트 결승 당시 문성원 vs 최성훈 때 거의 모든 사람이 문성원 우승을 점쳤음

문성원: 64강부터 전부 테테전만 하면서 결승 진출

 

4강때

문성원 vs 이정훈 ->엄청난 대 역전극 모두 혀를 내두를정도의 기적이었음 0:2로 지던거 3:2로 역스웝한거

최성훈 vs 김정훈 ->위 경기에 비하면 너무도 차이나는 경기력 심지어 안준영이 이건 아니라고 말할정도

 

근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최성훈 4:0 승리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동족전이고 정종현 이겼는데 짝지한테 진다고?

모든건 해봐야 아는법 당시에도 문성원이 테란이란 테란들은 다 잡고 올라왔죠

짝지가 갑자기 존나 쩌러져서 오늘처럼 명경기 만들엇으면

해봐야 아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