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잡았다고 생각했나? 보급고 깨는순간 이겼다 했는데;;

짝지가 순간적인 판단력을 발휘해서.. 다시 보급고로 입구 막을려고 했던건 베스트 센스인데..

추적자가 보급고 깨고 들어오면 그만이고 해병으로 무빙컨해서 안에있는 추적자를 어떻게든 잡았어야

일말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꾼으로만 수비하는거보고 '이건 끝났다'

입구 열리는 순간 또 추적자 난입인데......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근데 채정원의 '지게차'드립은 좀 무서웠음

'설마 여기서 역전당해?' 라고 생각해서;;

누가봐도 김학수가 이긴거였음 지게 내려도 이건.....

짝지가 막을려면 벙커를 센터 옆에 지었어야 했음ㅋㅋ

추적자 2기 들어가는순간 이겼다고 생각했어요

짤방이 저의 눈을 정화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