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도 스폰서나름인게

단순히 당장 조건 좋은거만 문제가 아니라

 

계약기간이 끝낫을때 그에대한 대비책 역시 충분히 마련되어야만하죠

 

계약했던 업체와 지속적으로 스폰쉽을 유지할 수 있던가

 

아니면 새로운 업체와도 금방금방 스폰쉽을 얻어낼 수 있을 만해야하는데

 

그런면에서 사바사바치킨은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유명한 치킨외식업체도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긴 쉽지않고

 

애초에 인텔같은데서 후원하는거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할게 뻔할테니까

 

프라임팀이 무려 우승까지해서 스폰서 입장에선 이미지 광고 엄청 한거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1년 스폰하고 그 이후엔 안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굴지의 기업체로부터 스폰들 받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말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