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때 죄송하지만 회사 다니시는 분들에게 질문

아는 사람이 회사일 어렵다고 회사3년 간격으로 7~8번씩 옮기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데 

요즘 3년간격으로 회사 자주 옮기나요? 내가 보기에는 영 썩 좋은 방법이

나이 먹어서도 옮기는게 가능할지 의문..

능력이있으면 이직이되긴하겠지만 7~8번 이직은힘들듯 그렇게 직장마니옮기는사람을쓰겠어요?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전문직,비정규직이면 그렇게 해야만 되요..ㅇㅇ

공무원한정이지만 호봉이라는게 있는 이유가있죠.

그만큼 회사에 오래 봉사한사람에게 대우해주는시스템인데

이게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일반회사에서도 암묵적으로 존재합니다.

3년에옴기는건 대체 무슨매리트가있는지 궁금하군요

스파이라도 될심산인가?

아주 능력이 좋아 스카웃으로 옮기는 경우와 능력이 없어 옮기는 경우 두가지겠죠.
정적선의 능력을 지녔다면 중견급회사에 들어가서 알박기 하겠죠.

3년에 옮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3년 차가 대부분 회사가 대리로 진급이 되기때문에. 이직을 하더라도 대리 직급으로 이동하기 떄문입니다. 만약 2년차 사원에서 이직을하개되면 바로 사원이기 때문에 메리트 자체가 떨어지죠. 따라서 처음 사원에서 3년차 대리가 될때가 이직시기중 가장 몸값이 이상적으로 높을때 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는 분이 돈과 회사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 해서 회사를 옮기는거라.... 돈은 이해할수 있으나 회사 상사때문에 3년안에 한다는건 좀.. 개인적인 생각은 좀 말리고 싶은데 저는 막 일시작한 인턴이라 어떻게 말할 도리가 없네요..

회사도 군대랑 같습니다. 맘이 맞는 사람끼리 일하는게 좋죠. 옮기는것도 나을수도 있고..안좋을수있습니다. 옮겨서도 그런사람하고 비슷한 사람하고 만날수도 있고.. 어느 분야인진 모르지만 저같은경우 IT계열에서는 실력만 있으면 인정을 해주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