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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7 20:00:22 KST | 조회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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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부스 이야기로 보는 혈액형에 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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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부스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탈리아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콜럼부스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반대로 돌아가서 인도를 간다고 했지요.
처음 찾아간 곳은 포르투갈..
하지만 포르투갈 사람들은 이미 대충의 지구 지름 정도까지 계산할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그렇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아프리카 남쪽을 돌아가는것 보다 훨씬 멀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콜럼부스는 그냥 자신의 생각을 '믿음'으로 가지죠.
그래서 에스파냐에 가서 지원을 받고 도착한 곳은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 대륙이었습니다.
콜럼부스는 죽는 그날까지도 그곳이 인도라고 굳게 믿고 주변사람들의 비난속에 죽을 때는 비참했죠.
믿음과 사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설마 이걸 보고 '그래서 콜럼부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으니 훌륭한거 아니냐?'라고 이야기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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