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학은 절대적인거라 생각함

이 세상엔 법칙이란게 있다고 생각함

제 여친을 비롯한 많은 여성과 문과쟁이들은

이 '법칙'의 개념을 잘 인정안하고

세상 뭐든지 시대에 따라 뒤집힐수 있는 그런 "주장" 이라고 일축해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1억 만년이 지나도 사과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거임.

이런 과학적인 사실조차 무슨 믿음이고 상대적인 거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기본적인 대화도 안 통하는 '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빛보다빠른물체가 발견되면 아인슈타인은 '멍청한'사람ㅇㅇ

법칙도 인간이 정한것일뿐인데 그게 어떻게 절대적이라고하는지... 인간의 관점에서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할수는있어도 과학그자체가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않음

아직 법칙화가 안되었잖아요?

세상의 물리법칙은 절대적일 수 있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과학은 절대적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종교와 비교해보면 틀림을 인정하고 수정하며 점점 발전해 나가는것을 장점으로 삼습니다.

뭐? 초광속 물질이 있다고? 너 화형!

아인슈타인의진정한업적을 모르시네 ..

타키온이 발견된다고해서 아인슈타인이 쌓은업적까지 부인되는건아닌데 ;;

불완전하다고 ㅏ능성 열어놓으면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어요 논리 없이 우겨도 장땡이고 피곤한 사람 참 많음...

헬리 혜성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였나..그게 나왔을 때 과학자들은 그걸 인정하면 믿어왔던 있던 뉴턴의 법칙은 거짓이되니 믿지 않고 반박문들을 써댔지만 결국은 그 새로운 이론이 정설이 되어부렀죵 근데 그게 헬리혜성때문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하튼 과학엔 이런일이 많음 그저 새로운 이론이 나올 때 까지만 정설이라고 믿는 것일 뿐이죠 결국 믿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건 같은 이치

심지어 미시세계랑 거시세계랑 작용하는 법칙도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어느게 절대적인거임?
만약 펜이 있다고 할때말임 ㅇㅇ 거시적으로 그 펜이 물리법칙을 적용받는다해서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할수있는거임? 분명 펜을 구성하고있는 분자, 원자개념에서 작용하는 물리법칙은 다른데?

나 참 법칙하고 이론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알려져 있는 법칙들도 충분히 뒤집힐수 있죠.
다만 타당한 근거와 이유가 설명 가능할때 뒤집혀지는거지
그런 근거조차 제시못하면서
그게 틀릴수도 있는거지...

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ㄴ 설명하는 학문이 2개로 갈려서 합쳐지지 못했을 뿐입니다 ㅇㅇ; 그리고 그게 오류가 나려면 거대한 질량이 미시세계에서 작용했을 때를 생각해야 문제가 되는거에요

블랙홀이라든가

ㄴ 그러니까 아직 밝혀지지않은 이상 그 법칙이 절대적이라고 할수있느냐는거아닙니까. 과학이라는 학문이 어쨋든 변화하는 속성을 지니고있는데 님은 현재 변하지않는다고해서 그 변하지않는 속성까지 자기 기준에서 무시해버리고있잖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새로운 법칙을 만들수가 없어요.. 기정사실화 된 것에 대한 의심과 성찰적인 태도가 있어야 더 정확한 법칙이 생기는것 아닌가요

일단은 맞다고 인정을 한 상태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수정될수도 있는거지
그게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전제로 기본적인 것조차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 무슨 대화가 가능합니까?

???? 도데체 뭐라시는건지 알 수가 없음..
과학은 가설이 세워지고 그것을 증명하면 이론이 되죠.
그 이론에 헛점이 발견되면 새로운 가설이 세워지고, 그것을 증명하면 새 이론이 되죠.
이렇게 하면서 한없이 사실에 가까워 지는 것이 과학인데 절대적이라뇨.

그리고 글에서는 그 '법칙'이 절대적이라 하셨다가 리플에는 '법칙'도 뒤집힐 수 있다 하시는데, 그 말 자체가 모순이 되네요. 결론이 뭔가요? 설마 절대적인 것도 변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시라면 절대적이란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건 아닌지..

ㅇㅇ 문제점이 발견 되던가 아니면 새로운 것을 찾았는데 기존에 있던 것과 충돌하던가 해야죠

ㄴ 그러니까 그게 절대적이지않은건데 절대적이라고 하시면 어떡함 그리고 대부분상식적인 선에서는 많은사람들이 서로 인정하면서 살고있고 실제로 저렇게 아집부리는사람은 살면서 본적이없음 그니까 말하자면 난 살면서 1+1이 2가 아니라고 하는사람은 단한번도 본적이없는데 괜히 피해의식 ㄴㄴ

ㄴ 반증이 없을때까지는 절대적인 취급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겁니다

ㄴ 그러나 그 과학이란걸 절대적이다. 라고 단정하는것 자체가 잘못된생각이라고요 님은 본문에 보면 마치 이미 반증이없는 학문에는 아무런 클레임을 걸면안된다라고 하시는것같은데 그러하다님의 덧글에도보면 과학에는 아무리 반증이 미약해도 그것을 수용할수있는 태도가 있어야한다는겁니다. 과학 그 자체를 절대적이라고 보는것이아니고 언제든지 바뀔수있는 학문이라고 보는 태도도 필요하단거임

애초에 양자역학이란것자체가 가설덩어리인데 그게 너무잘맞아 떨어져 들어가서 정설처럼 굳어진케이스인데 ;; 미시적인걸 왜따지는거지 미시적인세계에서 정설은 전부 가설덩어리들뿐입니다 ;; (는아닌가 ? ...) 초끈이론이었나 ..이건 아오헤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