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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7 17:51:04 KST | 조회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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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떡밥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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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성격 솔직히 증명할 방법이 없지않음?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혈액형별 성격 택도없는 소리라고 말하고 있긴하지만. 일단 냅두고.
혈액형별 성격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는걸 믿는다고 칩시다. 그럼 말이죠.
혈액형별로 성격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할건지?
물론 진짜 엄청난 비밀이있어 혈액형이 엄청나게 조금은 성격에 영향을 준다치면 그건 어떻게 증명해야하나?
물론 과학에서 100%를 보장하기는 힘드니.. 아니라는것을 100%로 보장은 못함.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근거자료들이 혈액형과 성격은 상관이 없다고 말해주고 있음.
말하자면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현재 제시된 자료만 보고 판단한다면 당연히 혈액형과 성격은 관련이 없다고 말해야, 정상인거임.
그렇지만 이 시점에서 제시된 자료를 보고도 가능성이 매우 적은 '혈액형과 성격은 관련이 있다'는걸 믿는다는건 당연히 비 이성적. 비 논리적.인거 아님?
그렇다면 당연히 논리적. 이성적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이런 비 이성적. 비 논리적인사람들이 덜떨어져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종교같은걸 봐도 그럼. 현 시대에서 과학을 배우다보면 대부분의 자료들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음. 그럼에도 신을 믿는 사람들을 보면 어떰?
비 과학적. 비 논리적. 비 이성적. 때로는 그게 지나치면 미쳤다거나 사이코라거나 하는 수식어가 따라붙지않음?
혈액형별 성격설도 마찬가지 아님? 현 시점에서 대부분 과학적 자료나, 근거, 논문등이 상관없다는데도 그걸 맹신하니까 마찬가지로. 비 과학적. 비 논리적. 비 이성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거 아님.
그게 지나치면 때로는 미쳤다거나 사이코라거나 하는 좋지못한 수식어가 같다붙는거고.
결론적으로 지금 100% 아니다라고는 말하지 못함. 그렇지만 절대다수 대부분의 자료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음.
그런데도 절대다수의 자료나 근거를 부정하고 현 시점에서는 이렇다할 근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다는건 비 이성적이고, 비 논리적인거 아니겠음? 더 심한경우 당연히 좋지못한 수식어들이 따라붙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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