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6764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원사
작성일 2011-11-27 00:53:33 KST 조회 542
첨부
제목
오키나와 세슘 검출, 세슘 하루 500억 베크렐씩 바다로 흘러
파일포켓 이미지
일본 후쿠시마를 가로지르는 강에서 방사성 세슘이 하루 500억 베크렐씩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25일 교토대학과 쓰쿠바대학 기상연구소 등의 합동 조사결과 후쿠시마현의 중앙부를 흐르는 아부쿠마 강에서 바다로 유출되는 방사성 세슘의 양을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교토대 등은 문부과학성의 의뢰로 6월부터 8월에 걸쳐 강의 중류와 하구 부근, 후쿠시마현 내의 지류 등에서 관측했다.  아부쿠마 강의 방사성 세슘은 원전 사고 당시 유역의 지표면에 떨어졌던 것이 빗물이나 오염 제거작업,    논의 물갈이 등으로 조금씩 흘러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도쿄전력이 이나와시로호 호수에 몰래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버려 호수 주변이 오염되고 있다.
이나와시로 호는 후쿠시마를 대표하는 호수지만 원전 사고 이후 도쿄전력이 버린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이
되고 있다.
----------------------------------------------------------------------------------------------------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1700㎞ 떨어진오키나와((沖繩)에서도 세슘이 미량 관측되는 등 일본의 전 국토에서 방사성 세슘이측정됐다.

2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의하면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오키나와현을 비롯한 45개 도도부현(都道府縣)에서 반감기가 2년인 세슘134와 반감기 30년인 세슘137이 관측됐다.
대지진으로 계측기가 파손된 후쿠시마와 미야기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방사성 세슘이 가장 많이 측정된 곳은 이바라키현으로 1㎡당 4만801베크렐이었으며 야마카타(2만2570베크렐), 도쿄(1만7354베크렐) 등의 순이었다.

이바라키현의 경우 시간당 방사선량이 0.14마이크로시버트로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한도인 1밀리시버트에 달할 전망이다. 오키나와의 우루마시에서는 1㎡당 9.114베크렐의 세슘이 관측됐다.
이번 조사는 야외에 설치한 용기에 쌓인 먼지를 4개월간 측정한 적산치(積算値)이다.
이번 건으로 인해 오키나와는 본토에 관한 지역감정이 더해졌고 방사성 폐기물을 받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오키나와는 기미가요를 부르지 않는 유일한 현이고 본토와 사이가 매우 않좋다. 
 
그외에도 괴담, 루머가 있지만 올리면 문제가 될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ZePhyRusMvP (2011-11-27 00:54:34 KST)
0↑ ↓0
센스 이미지
전국토....심각하다....
아이콘 아이언사이드 (2011-11-27 00:54:54 KST)
0↑ ↓0
센스 이미지
이바라키현의 경우 시간당 방사선량이 0.14마이크로시버트로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한도인 1밀리시버트에 달할 전망이다.
좋아 이제 하나만 더 녹이면 일본침몰이군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