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뭉치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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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7 00:51:41 KST | 조회 | 527 |
제목 |
내가 독일 가서 가장 놀랐던 일..(혼혈에 대한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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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 갔었은데..
호텔이 일본계 호텔이어서...
카운터에 아가씨 3명이 모두 이뻤음...
매일 거의 번갈아가면서 저녁에 카운터에 있는데..
1명은 일본+독일계 : 한국 남자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귀여운 스타일
노란머리 송혜교 삘...
1명은 독일+동양 : 약간 섞인것 같음.. 30대 중반인데 날씬하고 지적인 이미지...
넘 맘에 들었음.
나머지 한명이 그냥 일본계 2세인것 같은데.. 날씬하고 보조개도 있고.. 키도 크고 친절햇음..
근데..
근데..
2주쯤 있으면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
마지막 아가씨의 남친이......... 흑형이었음.. 아가씨 일끝나길 기다리면서 로비에서 1시간동안 비디오 게임 하던..... 도대체 그 시간에 어디로 데이트를 가겠다고 기라렸던 것인지...
그거 보고 호텔 로비 빠에서 한국인 3명이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뒷다마 깠었쬬...
사실 흑인이 나쁜것도 아니고.. 백인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데...
하여튼.. 선입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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