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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7 00:35:05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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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처에 혼혈인이나 외국인 여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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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때 일하는 곳 근처 가게에서
피부 완전 하얗고 외국인엘프같이 생긴 혼혈 여자애과 조우함 ㄷㄷ
일단 제가 일하는 곳이 경기도의 한 관공서인데 좀 외진 동네에 있는 곳이라 (집과 좀 멀리 있음)
절대 이쁜 혼혈애들은 안 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인데 그래서 더 놀랐음.
원래 길을 가던 지하철을 타든 버스를 타던 누구랑 눈 거의 안마주치는 데
여자 뚫어지게 쳐다본 게 정말 오랜만인 듯...ㅋㅋ 정말 이뻤음. 첫 눈에 반한다라고 해야 하나
말 걸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패스~
그 뒤로 일터로 향하는 발길이 가벼워짐 ㅋㅋ 직급도 개 낮은 데 그래서 잡일 같은 거 많이 하는 데도
왠지 모르게 힘이 넘침 ㅋㅋ
여자친구 없이 지낸 지도 2년이 다 되가는 데 여자친구나 빨리 만들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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